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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389 등록일 2022-04-16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22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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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발생은 뇌의 일부분에서 시작되어 안포 안구 수정체 각막의 순서로 만들어집니다 뇌는 전체적으로 단단한 머리뼈에 둘러싸여잇으나 눈만이 바깥으로 뾰족이 튀어나와있습니다 분명히 눈은 유일하게 세상을 보는 뇌인것입니다 두개골을 자르고 뇌를 통째로 들어낸다고 하면 두 눈알이 같이 붙어 나옵니다 즉 눈은 뇌에서 만들어진 것이므로 뇌의 일부분이고 사실은 눈이 물체를 보는것이 아니라 뇌가 세상을 보는것이요 반대로 그 눈을 보면 곧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누군가와 스쳐 지나가거나 또는 상대방을 쳐다볼대 상대방의 왼쪽 눈을 먼저 보게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측통행을 하는 서양 사람들이 관찰한 것인데 좌측으로 통행할 때는 아마도 오른족 눈을 먼저 보게될것입니다 속눈썹이 붙어있는 부분을 눈시울이라 하고 눈물이 씻어모은먼지나 세균 덩어리인 눈곱이 끼는 곳을 눈구석 그리고 눈구석에는 퇴화된 얇은 근육인 분홍색 순막이 붙어있습니다 조류나 파충류뿐만 아니라 낙타도 이 순막이 발달하여 눈을 감으면 반투명이 막이 눈알을 덮고 뜨면 열리게 되어있어 커튼이나 와이퍼처럼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물고기의 순막은 물안경 역할을 하지만 사람의 경우에는 순막이 퇴화되어 흔적기관으로만 남아있습니다 눈구석의 반대쪽 끄트머리인 눈꼬리인 눈초리가 매섭다라고 말할때의 그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서양인에 비해 눈고리의 끝이 가늘고 좁아져서 위로 뻗는 것이 특징인데 눈 아래에 솟아오른 발달된 광대뼈 때문에 밀려 올라가서 그렇습니다 눈은 비롯 밖으로 나와 잇지만 그 둘레에 약간 튀어나와 잇는 뼈의 보호를 받습니다 또 지방이 많이 든 눈두덩이 눈 위로 덮고 잇어서 외부에서 가해지는 충격을 많이 완화시킵니다 몽고족은 윗눈꺼풀에 지방이 많아서 쌍커풀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무언가 위험한 물체가 눈가를 스치면 자기도 모르게 눈을 감는 눈깜박이 반사를 합니다 이는 대뇌와 상관없이 중뇌가 담당하는반사인데 응급실에서 중환자의 눈꺼풀을 벌려 전등을 비춰보는것도 이 때문입니다 눈동자가 수축 반응을 보이면 일단 뇌를 크게 다치지 않았다는 판단이 서는것입니다 반면에 무릎을 망치로 때려보는 것은 등골반사를 보는 것으로 반응이 잇으면 척추에 큰 탈이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2~10초ㅔ 한 번씩 눈을 깜박이는데 이때마다 윗눈꺼풀 안쪽에 있는 눈물샘에서 눈물이 조금씩 흘러나와 눈알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눈알에 묻은 먼지나 병균을 모으고 죽이는 일을 합니다 눈물을 단순히 0.9%의 염화나트륨 용액으로만 해석할 일이 아닙니다 그속에는 염분 외에도 세균의 감염을 방지하는 항균성분이 들어있어 눈을 보호합니다 그래서인지 실컷 울고나면 눈이 깨끗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콧속까지 청소가 되는 것을 느낄수있죠 눈물샘에서 나온 눈물이 눈구석 쪽으로 모여 넘쳐흐르면 닭똥같은 눈물이 되고 눈물의 일부는 눈구석에 뚫려있는 작은 바늘 구멍만한 구멍을 통해 비루관을 타고 콧속으로 흘러 내려가게 되므로 알고보면 눈물과 콧물이 섞여서 코눈물이 됩니다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이 관이 통째로 막혀서 눈물이 코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으로 흘러버리게 되니 이것이 시도때도 없이 흐르는 늙다리의 눈물입니다 눈망울의 저안쪽에 있는 망막은 검고 그 검은색이 눈동자에 비치기에 누구나 눈동자는 검습니다 이 눈동자 둘레에는 눈 조리개라는 근육이 있어서 이것의 수축과 이완으로 눈동자가 작아지고 커짐에 따라 빛의 양이 조절되는데 이 눈조리게의 색깔 때문에 동양인과 서양인의 눈 색깔이 다른것입니다 특히 백인들은 멜라닌 색소가 거의 없기에 이 홍채도 푸르스름한 색을 띠므로 푸른 눈을 갖게된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동양인은 견딜 수 있는 빛에서도 백인들은 눈이 부시기에 색안경을 자주 쓰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눈의 색을 결정하는 것은 이 홍채의 색깔이며 따라서 갈색눈동자가 아니라 갈색홍채가 맞는것입니다 홍채의 양쪽에는 흰자위가 있는데 이것은 눈알을 둘러싸고 잇는 공막의 일부가 밖으로 나와 보이는것이빈다 오직 사람의 공막만이 흰데 당장이라도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의 눈을 들여다보아요 놀랍게도 눈자위가 흰 동물은 사람뿐입니다

 

할머니가 되어도 눈썹하나는 무성하고 죽어서도 새까만 눈썹을 갖습니다 한번 찌른 먹물이 지워지지 않는 것은 검은 탄소 알갱이가 하도 커서 몸안의 거대백혈구도 이를 먹어치우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레이져 광선을 쏘아 잘게 가루를 내서 백혈구가 먹어 없애버릴수있게 하는 것이 레이저수술인것입니다

흰토끼의 털이 흰 것은 검은 색소인 멜라닌을 만드는 유전인자가 없기 대문인데 색소를 생산하지 못하므로 눈의 망막이나 홍채도 까맣게 될 수 없습니다 홍채는 물론이고 눈동자까지 모두 붉은 것은 망막에 분포한 핏줄이 반사되어 눈 전체가 붉게보이기 때문이죠 산토끼는 털색깔이 회가색으로 색소를 만드는 유전인자가 있기에 눈의 망막이나 홍채가 붉은 색을 띠지 않습니다 동물마다 눈에서 느낄 수 있는 빛의 파장은 제각각 다릅니다 사람이 볼 수 있는 가시광선의 파장범위는 400~700nm로 눈앞에 있는 물체에서 반사된 빛은 각막-눈동자 –수정체-유리체를 지나 망막에서 초점이 맞아 영상이 거구로 맺힙니다 그러면 그림자의 모양이나 위치에 따라 망막의 시신경을 자극하고 시신경에서 생긴 일종의 전기신호는 시신경을 타고 대뇌 후두옆의 시각중추에 전달되어 그곳에서 입력된 신호를 판독하게 됩니다 이때 걸리는 시간이 짧게는 0.04초 길게는 0.3초입니다 바로 이시간이 ‘순간’인것이죠 이 과정에서 수정체는 양쪽에 붙어있는 모양체의 수축 이완으로 얇아졌다(먼곳을 볼 때)두꺼워졌다(가까운곳을 볼 때)하는 신축이 일어나서 망막에 물체의 초점을 맞춥니다 필자는 이 수정체의 단백질이 응고되어 빛이 난반사를 일으키고 탄력성이 줄어드는 노인성 백내장에 걸려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것은 녹여버리고 인조 플라스틱 수정체를 대신 박아 넣엇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망막에 맺힌 상은 거꾸로 곤두선도립상인것입니다 그런데 시신경이 모인 부분에는 상이 맺혀도시각영상ㅇ르 전달하지 못하므로 이곳을 맹점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갓 태어났을때는 말도 못하고 걸음마도 못하는것처럼 눈도 처음에는 거의 시력이 없지만 5~6세가 되면 어른과 같이 완전한 시력을 갖게됩니다 젖먹이들의 눈은 원시라서 가까이 잇는 것을 보지 못하기에 장난감을 눈으로 보지않고 입으로 가져갑니다 그래서 장난감을 천장에 달아주죠

눈알에는 세 쌍의 동안근이 있어서 눈망울을 굴리기도 하고 상하좌우로 움직일수도있습니다 만일 한쪽의 근육이 약해지거나 강해지면 균형을 잡지못해 눈알이 한쪽으로 치우쳐 역시 사시가 됩니다 원래 사람의 눈은 활자를 읽도록 만들어진 구조가 아니라 적을 피해도망가고 감자를 캐고 짐승을 몰이하는데 쓰이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양 눈썹 사이를 눈살이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눈썹사이에 내천자를 누비며 살아갑니다 이마 위에는 가로로 천지인을 상징하는 석삼 자를 푹 찍어놓고 눈 못지 않게 얼굴 근육의 생김새도 사람의 마음가짐이 그대로 느러납니다 오랫동안 양미간을 찌푸리고 살아온 사람은 나이깨나 먹으면 눈살이 굳어 축협마크를 달게되죠 사실 쳐다본다는 것은 도전의 뜻을 갖습니다 두나라의 수상이나 대통령이 만날대도 제일먼저 서로의 눈을 꿰뚫어보아서 심리적으로 제압하려 듭니다 그러니 눈싸움에서 지면 그 회담의 결과는 뻔하죠 모두 눈빛의 싸움이니까요 사람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세상을 원색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망막의 시세포에는 간상세포와 원추세포가 있는데 간상세포는 명암과 형태를 원추세포는 색을 구별하는데 관여합니다 또 원추세포에는 적색 녹색 청색 등에 예민한 세 종류의 색소세포가 있습니다 색약은 3색계의 원추세포가 모두 잇기는 하지만 그 가운데 하나나 두종류의 세포가 기능적으로 부실할때이고 색맹은 어느 한 색의 원추세포가 결손되었을때를 말합니다 이 모두가 유전하는데 성염색체에 그 인자가 들어있기에 이를 반성유전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새들은 원추세포만 가지고잇어 낮에는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밤이 되면 장님이되고 (주행성) 올빼미나 부엉이 같은 야행성 조류는 간상세포만 가지고 있어 오히려 낮에 장님이 됩니다 해질녁ㅋ이면 이미 빛이 약해져서 원추세포를 자극할수없기에 밤에는 만물이 회색으로 보이는것이죠

짧은 시간에 두 개의 광점을 연속으로 보면 그것들이 잔상으로 남아 서로 이어진것처럼 보이게되는데 이 원리를 이용하여 영화를 만듭니다 그리고 0.003초보다 짧은 시간에 본 것은 너무 빨라 그것을 보지못했다고 생각하는데 눈이 그 물체를 의식하지 못할분 뇌는 인식하고있다고 합니다 끝으로 눈에는 건강이 들어있습니다 눈에 핏기가도는 것은 뇌가 피곤하다는것이고 뇌가 고되다는 것은 바로 전신이 힘들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역은 16~24000Hz이고 대화할때의 영역은 250~2000Hz로 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소음이 되고 그것은 곧 소음공해가 됩니다 20도에서 소리의 속도는 1초당 344m인데 소리는 소리의 문인 귓바퀴에 모여 귓구멍을 통해 귓속으로 들어갑니다 귓바퀴는 피하지방조직이 없고 탄력성이 있는 탄성연골로 되어있어 쉽게 열을 빼앗겨 동상에 걸리게 쉽습니다 개를 포함한 많은 동물들은 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으로 귓바퀴를 마음대로 움직여 ㅁ 소리를 들을수있지만 사람은 귀를 움직이는 동이근이 퇴화되어 그런일을 할 수 없습니다 비록 귀가 앞으로 향해있지만 귓바퀴 안쪽에 주름이 져서 소리가 미끄러져 날아가는것ㅇ르 막고 소리를 모으는 일을 합니다 귓바퀴는 열을 잘 빼앗겨 체온보다 훨씬 낮으므로 우리가 뜨거운 물체를 만졌을 때 그 손끝이 갈 곳을 제공합니다 귓구멍안에는 컴컴한 S자모양의 터널이 잇습니다 길이는 약 3cm, 직경은 약 0.9cm로 구멍의 둘레에는 피지샘이 있어 끈끈한 지방성분을 분비하며 입구의 3분의 1은 연골로 되어있습니다 이곳이 겉귀길(외이도)로 소리의 반사와 울림이 일어나며 외부의 압력이 고막에 맞닿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피지샘의 지방성분은 먼지나 세균을 잡아 묶어 귀지로 만듭니다 귀지는 때의 일종으로 귀에 벌레가 들어왔을 때 그것ㅇ르 조금만 먹어도 벌레가 죽어버리는 비상이요 동기에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귀지는 고막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조금씩 밖으로 밀려납니다 고막은 가로와 세로 각각 0.9~1cm이고 두께가 0.1mm인 타원형으로 연분홍색이며 막의 가운데가 안쪽으로 약간 함목되어잇습니다 귀이개를 너무 깊숙이 넣거나 심한 충격을 받으면 찢어지는 수도 잇지만 그대로 두면 재생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를 겉귀라고 합니다

가운뎃귀(중이)에는 고막에 연결된 세 개의 뼈(등자뼈 모루뼈 망치뼈)가 잇습니다 이 세뼈를 청소골 또는 이소골이라 하는데 이것은 음압변환기 역할을 하여 소리를 전하는 장치로 음을 50배나 증폭시킵니다 가운뎃귀 아래에는 유스타키오관이 인두쪽 벽과 연결됩니다 길이는 약 3.5츠로 보통때는 그 끝이 닫혀있지만 음식을 먹거나 하품을 하면 열립니다 코를ㄹ 세게 풀 때 귀가 멍멍해지는 것은 코의 기압이 이 관을 타고 가운뎃귀를 누르기 때문이고 기차가 굴로 들어가거나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귀에서 느껴지는 뻑뻑함도 같은 원리입니다 이때는 하품을 하거나 침을 삼키고 또는 껌을 씹어 관의 끝을 열어주면 안팎의 기ㅣ압이 평형으로 유지되어 괜찮아 집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감기 끝에 중이염에 걸리는수가 잇는데 심한 기침을 할 때 코의 세균이 이관을 타고 귀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유스타키오관이 귀와 코를 연결하고 있고 눈과 코 사이에는 비루관이 뚫려 있습니다 코의 뒷문을 나가면 후두와 인두가 있으니 바로 이비인후인것입니다

 

속귀는 세반고리관 전정기관 달팽이관으로 나뉩니다 청각에 관여하는 것은 달팽이관이고 중력이나 관성 원심력 등의 자극을 받았을 때 원래의 자세를 유지하려고 하느니 균형 감각에 관여하ᅟᅳᆫㄴ 것은전정기관이며 소뇌가 그 반사중추입니다 세반고리관은 말 그대로 세 개의 반고리과들이 서로 90도 각도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그속에는 림프액이 차있고 관의 벽에는 섬모가 나있어 사람이 한쪽으로 움직이면 림프액도 관성ㅇ르 받아 움직이므로 관속의 섬모도 한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우리가 한 방향으로만 계속 돌라가 갑자기 서려고 할 때 몸의 중심을 잡지못하고 돌던쪽으로 쓰러지는 현상은 세반고리관 소그이 림프액이 관성에 의해서 계속 돌기에 일어나는 현상이비니다 그럴때는 몸을 반대방향으로 홱 돌리면 관성이 멈추어 곧바로 서게됩니다 세반고리관은 이런 원리로 회전감각에 관여합니다 전정기관은 두 개의 주머니로 되어잇으며 속에는 림프액과 이석이 들어있습니다 만일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무게를 갖고있는이석이 반대쪽 부분을 누르게 되고 그러면 소뇌의 반사로 인해 바로 서도록 하는 것이 몸의 평형감각입니다 고양이를 높은곳에서 빙그르르 돌려 떨어뜨려보면 온몸의 근육을 비틀어 네 다리로 사뿐히 내려앉는 것을 봅니다 몸이 도는 회전감각은 물론이고 제 위치도 몇 번이 바뀌었으나 정확하게 착지하는 것은 이 두기관의 중추인 소뇌반사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즉 선수들이 떨어지고 넘어지면서 체조연습을 반복하는 것은 곧 세반고리관과 전정기관에 연결된 소뇌의 반사기능을 높이기위한것입니다 갑자기 일어나거나 혈압이 매우 높을대도 어지럼증을 느끼는데 이는 혈압으로 이들 기관의 반사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현기증이나면 빈혈이라고 단정직시쉽지만 절반이상은 속귀에 탈이 났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청각에 직접 관여하는 달팽이관은 지름이 1cm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크게 이관은 위 아래 반으로 나뉘어있고 그속에는 림프액이 가득 차있으며 윗부분은 전정계와 달팽이세관 아랫부분은 고실계라는 가는관으로 이루어져 잇습니다 청소골을 지나 음압이 높아진 음파는 전정계의 난원창을 통해 들어가고 그속의 림프액에 파동을 일으키는데 이 파동은 전정계를 따라 관의 속 끝까지 올라가 그곳에연결된 고실계로 파급되고 마침내 달팽이 세관에 도달합니다 이 달팽이 세관에는 코르티기관이라는 것이 있는 이 기관의 기저막이 파동에 의해 상하로 움직이면 청세포와 뚜껑사이에 떨림이 일어납니다 이 떨림으로 자극을 받은 청세포가 여기에 연결된 청신경으로 소리의 정보를 전달하고 다시 대뇌의 청각중추로 전달되어 청각이 일어납니다 달팽이세관은 끝으로 가면서 가늘어지고 좁아지는데 진동수가 적은 저음은 달팽이세관의 입구인 넓은곳에서 감지되고 진동수가 많은 고음은 끝부분에서 감지되빈다 이 사이에는 11옥타브의 넓은 음역이 있습니다 소리에는 강약외에 고저가 있는데 음파의 전달경로를 보면 고막까지는 공기인 기체를 타고가도 가운뎃귀에서는 뼈라는 고체 다음에는 림프액이라는 액체를 순서대로 통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는 우리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바깥코와 그 바로 안쪽의 비강 그리고 비강에 잇닿아 주위의 여러 뼈의 내부에 뻗쳐있는 부비강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코는 숨을 쉬는 기능뿐만 아니라 냄새를 맡고 비강의 공명을 통해 발성의 보조역할 하며 먼지를 거르는 청소기능과 가습작용도 하며 숨과(기도)과 허파를 보호합니다 오똑 솟아있는 바깥코는 귓바퀴와 마찬가지로 탄성연골로 되어있으며 세로로 코청이라는 얇은 막이 잇어 비강을 양쪽으로 나눕니다 콧구멍에는 코털이 얼개를 이루고있고 거기에는 항상 끈끈한 점액이 흘러 호흡할 때 묻어들어오는 먼지를 걸러줍니다 주변 벽에서도 점액이 분비되어 먼지나 세균을 잡는데 이것이 말라붙으면 코딱지가 됩니다 코는 귓바퀴처럼 피하지방이 발달하지 못하여 열을빨리 빼앗기기에 날씨가 추우면 빨간코가 되기쉽고 동상에도 잘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추운지방에서 살았던 조상들의 피를 가진 사람들이 서남아시아같이 건조한 사막의 사람들은 코가 크고 길며 열대지방사람들은 작고 짧은 특징ㅇ르 가지고있습니다추운겨울에는 코가 시려 마스크를 하고 건조한 여름에는 콧구멍에 물을 바르기도 합니다 이것은 허파로 들어가는 공기를 일정한 온도와 습도로 유지하기위한것이죠

코끼리의 코는 코 뿐만 아니라 윗입술이 코와 붙어서 길어진 것임을 알수잇습니다 코끼리는 그 기노로 먼곳의 먹이도 척척 모아 먹고 산돼지는 튼튼한 코로 땅을 파서 칡뿌리를 캐어 먹습니다 바깥코를 지난 공기는 비강으로 들어가는데 코청을 경계로 좌우로 나뉘고 각 방의 바깥쪽 벽에 다시 세 개의 층으로 된 선반 모양의 칸막이인 비갑개를 지납니다 이곳은 혈관이 많이 분포하여 숨관과 허파를 보호하는 난방기와 가습기 역할을 합니다 즉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면 라디에이터처럼 혈관의 열을 전달하여 31~35도의 따뜻한 공기로 데워 숨관과 허파로 보내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오면 수분을 뿜어내어 75~85%의 습도 높은 공기로 만들어 허파로 보냅니다 습도조절을 위해 여기에서는 하루에 1리터 이상의 수분이 공기 중으로 방출됩니다 비강과 부비강의 벽은 점막세포로 되어잇는데 여기에 섬모가 있어 점막세포가 분비한 점액을 섬모운동ㅇ르 통해 콧구멍 쪽으로 계속 이동시킵니다 콧구멍의 털에서 걸러지지않은 작은 먼지나 세균들은 이 점액에 걸려 콧속에서 말라 코딱지가 됩니다 코딱지 둔다고 살 될까마는 그 딱지는 먼지같은 이물은 물론 무력하되거나 죽은 세균이 모여 눈곱같은 덩어리가 된것입니다 이렇게 몸에서는 자기정화 작용이 이루어집니다 계속 분비되는 코의 점액에는 항바이러스 물질은 물론이고 면역 글로불린 라이소자임과 같은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비강의 점막에 침입하여 상처를 내면 점막에서는 바이러스와 독성을 씻어내기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점액을 분비하는데 이것이 모여 바깥코로 계속 폭포처럼 흘러나가는 것이 감기의 한 증상인 콧물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비강과 부비강의 점막들이 부어올라 콧소리가 나는데 이것으로 우리의 코가 구조에 따라 특유의 음색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바깥코도 같은 역할을 하는데 그것은 사고로 바깥코를 잃은 사람이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어의 목구멍에서 나온는것과 같은 소리 영어의 코 가운데서 나오는 소리를 똑같이 발음한다는 것은 근육의 두께와 비강의 구조가 다르기에 절대불가능한일입니다 한마디로 코는 공명상자의 역할을 하여 소리내기에 아주 중요한 구실ㅇ르 하는것입니다 비강의 안쪽 천장부위에는 지름 2cm정도 되는 후감대가 있는데 여기에는 후각신경이 많이 있어 이곳에tj 냄새를 맡습니다 냄새를 맡으려면 훅감대의 후각상피에 잇는 점막층에 화학물질이 녹아들어야합니다 사람의 후각상피에는 60만개의 후세포가 있다고 하는데 댜략 1만가지의 냄새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감각기관의 90%를 눈에 의존하여 주위환경의 변화를 판별하는데 비해 개나 다른동물들은 귀와 코를 사용하여 먹이도 잡고 천적으로부터 도망도 칩니다 코는 우리의 오관 중에서 낮은 역치에서도 반응을 일으키지만 곧 피로를 느끼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배가 무척 고프고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을 때 목젖떨어지겠다고 말하는데 입을 벌려 입속에 거울을 비춰보면 저 인두 쪽 천장에 목젖이 달랑 붙어있는데 그 뒤쪽이 뒤콧구멍입니다ㅣ 다시 말하면 콧구멍에는 두 종류가 있어서 얼굴로 나있는 콧구멍ㅇ르 통해 들어간 공기는 비강과 부비강에서 데워지고 깨끗해지며 습도가 높아져서 뒤콧구멍으로 나와 숨관으로 들어가는것입니다 뒤콧구멍은 음식을 삼킬때는 닫힌고 tnadfm 쉴때는 열리는데 목젖도 이 여닫이 운동에 중요한 몫을 합니다

 

우리가 들이마신 공기는 숨을 쉬는 첫 관문인 코를 지나 숨관의 입구인 후두로 들어가게 됩니다 후두는 상상 열려있지는 않고 개폐를 조절하는 뚜껑인 연골로 된 후두개가 있어 숨을 쉴때는 열리고 음식이 인두로 넘어갈때는 닫혀 음식이 숨관ㅇ로들어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러나 가끔 이물의 무단침입을 받으면 급히 그것들을 쫒아내느라 기침을 하는데 이것을 사례라고 하며 사례가 들렸을떼 숨관의 반사가 얼마나 순간적이고 강렬한가를 경험하게 됩니다 후두개의 바로 아래에는 갑상연골이 있어 앞으로 툭 튀어나와있는데 지금도 그 원죄의 흔적으로 남아 남자에게 발달합니다 그런데 앞쪽에 잇는 갑상연골과 바로 뒤쪽의 연골사이에 성대근이 붙어있어 이 울대에서 발성이 일어납니다 이처럼 성대는 근육으로 되어있기에 몸이 피곤하거나 목을 많이 쓰게되면 근육이 제대로 떨리지못해 목이 쉬게됩니다

숨관과 허파를 묵어 그 내부구조를 보면 숨관은 나무의 큰 밑동에 해당하고 기관지나 세기관지 등은 나무의 작은 가지들에 허파 꽈리는 나뭇잎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숨관은 지름 1.5cm,길이 10cm의 관으로 귀뼈나 코뼈를 닮은 고리모양의 탄성연골로 되어끝에가서 두가지로 나뉘는데 이것이 기관지입니다 기관지는 다시 세기관지ㅣ-종말세기관지-호흡세기관지-허파꽈리관-허파꽈리의 순서로 모두 20~27회에 걸쳐 가지치기를 합니다 숨관에서 종말세기관지까지는 가스교환이 일어나지 않고 그 당므의 호흡세기관지부터 허파꽈리 사이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일어납니다 코나 비강을 무사히 통과한 먼지나 세균이라도 숨관의 입구에서 종말세기관지가지 관의 벽은 모두가 점액세포와 섬모세포로 구성되어있는데 먼지와 세균은 점액샘에서 분비되는 끈끈한 점액에 잡히고 세균은 라이소자임 효소의 공격을 받아 세포막이 부서져죽고 면역글로불린알파는 바리어스도 죽일수잇습니다 항암물질인 인터페론까지 등장하여 몸에 해를 끼치는 이물질을 무력화시키고 죽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의 방어체제는 완벽에 가깝지만 이것을 뚫고 들어오는 병균도 있는걸 보면 재주가 좋은 놈들입니다 이렇게 죽거나 무력화된 병균과 먼지를 섬모운동을 통해 후두쪽으로 차례차례 밀어 내보냅니다 그것이 모인 것이 가래입니다 그런데 섬모세포 하나에 200개 이상의 섬모가 있고 섬모는 1분에 200회나 움직인다고 하니 전기빗자루도 강력하게 이물질을 쓸어내는셈입니다 하루에 1만리터의 공기가 허파를 들락날락하는데 이 전기빗자루가 없다면 공기속에 든 많은 먼지와 병균이 허파에 산더미처럼 쌓일것입니다 우리의 숨쉬기도 가래를 내보내는데 일조를 하고 잇으니 들이쉬는 숨은 천천히 일어나고 내쉬는 숨은 공기의 속도가 들숨보다 빨라서 들락거리는 가래도 결국은 밖으로 밀려나게 되어있습니다

 

허팟줄이 끊어졌다는 말은 허풍떨고 허튼 수작 부리는 시시덕이를 조롱하는 말로 허파에 바람이 들었다는 뜻과 비슷합니다 허파에는 허파과리가 오디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허파과리 하나의 지름은 0.1mm이며 그 둘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실핏줄이 거미줄처럼 얽혀서 허파과리와 실핏줄 사이에서 가스교환을 합니다 한 사람이 가지고 잇는 허파꽈리는 약 7억 5000만 개로 전부 펼처보면 70제곱미터나 되고 몸표면의 약30배에 이릅니다 생물체는 작은 부피 속에 넓은 표면적을 차지하는 구조를 하고있습니다 허파는 오른쪽이 3엽, 왼쪽이 2엽이며 스스로 움직이는 근육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통증을 느끼는 지각신경도 없습니다 그러나 허파는 1분에 17~18번 호흡하는데 그것은 흉강과 복강을 가로지르는 가로막의 신축에 의해 일어나는 수동적인 운동입니다 즉 갈비뼈가 올라가고 가로막이 내려가면 흉강의 기압이 낮아져서 기압이 높은 바깥공기가 허파로 저절로 들어오고 반대로 갈비뼈가 내려가고 가로막이 올라오면 기압이 낮아져서 기압이 높은 바깥 공기가 허파로 저절로 들어오고 반대로 갈비뼈가 내려가고 가로막이 올라오면 기압이 높아져서 공기가 밀려가는것입니다 마치 대장간의 풀무와 그 원리가 같습니다 이때 남자는 주로 가로막이 많이 작용하는 복식호흡을 하고 여자는 갈비뼈 근육이 주로 작용하는 흉식호흡을 합니다 남녀가 숨쉬는 방법까지 다르다는 것인데 여자가 임신을 하여 만삭이 되었을 때 복식호흡을 한다면 태아가 눌려서 힘이 들것이니 가슴으로 숨을 쉬는 것은 참으로 신묘한 인체의 구성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흉강과 복강을 나누는 가로막은 오직 포유류만이 가지고 잇는 기관입니다 허파가 공기를 가장 많이 담았을때의 용적은 5~6리터 정도 됩니다 이것을 폐활량이라고 하는데 체표면적이 넓을수록 폐활량이 큽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가 호흡할대 콧구멍을 드나드는 공기량은 0.5리터 정도로 폐활량의 10분의 1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대인은 옛날처럼 큰 허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을 할때도 가끔 심호흡을 하여 쓰이지 않고 허파 아래쪽에 고여있는 공기를 가끔 뽑아주어야합니다 사실 아무리 가로막을 수축시키고 가슴을 눌러 허파의 공기를 뽑아내어도 허파 속에는 1.5리터 정도의 공기가 남아있게 되는데 이것을 잔기라고 합니다 하루에 세 번씩만 심호흡을 하면 허파가 튼튼해지고 병에 걸리지 않는 다는 옛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볼만합니다 호흡중추는 숨골이 따로 담당하여 여기에서 등골을 타고 내려와 가로막과 늑간근에 분포한 자율신경이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계속 호흡조절을 하고있는것입니디ㅏ 도살장에서 소를 잡을 때 작은 망치로 소의 뿔 사이를 때려 크게 힘들이지 않고 죽일수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그 자리가 바로 숨골이기 때문입니다 숨골은 호흡운동과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곳이기 때문에 생명중추라고 합니다 숨골을 다치면 호흡이 중단되고 심장박동이 중지됩니다 호흡의 속도를 조절하는 물질은 주로 산소와 이산화탄소인데 운동ㅇ르 하면 산소가 많이 소비되고 이산화탄소가 증가합니다 이때 고농도의 이산화탄소가 숨골을 지나면 숨골은 몸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율신경에 명령을 내려 가로막과 가슴뼈 근유그이 운동을 촉진시킵니다 그래서 운동ㅇ르 하면 호흡이 빨라지는것입니다 반대로 잠을 잘대는 산소의 소비가 적어지므로 호흡운동도 천천히 하게됩니다 그런데 우리몸에 꼭 필요한 산소도 너무 많으면 몸에 해로워 과산소증으로 가슴에 통증이 오고 허파의 실핏줄에 변화가 생기고 허파꽈리가 납작해진다고 합니다 대기중에는 21%의 산소가 잇는데 이 농도에 사람의 몸이 적응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가능하지만 어쨌든 산소도 과하면 몸에 해롭다고 합니다 산소가 너무 많으면 숨골이 호흡명령을 내리지 않아 가로막과 늑간근이 움직이지 않고 낮잠을 자게 되는데 이것은 곧 허파가 움직이지 않는 무호흡상태가 되는것입니다

수술을 막 끝낸 환자가 딸꾹질ㅇ르 계속한다면 꿰맨 자리가 어떻게 될가요 딸꾹질을 하는 것은 가로막의 염증으로 생기는 근육의 경련에서 오는 증세입니다 보통 사람은 숨을 쉬지 않고 참을 수있는데 까지 꾹 참으면 딸꾹질이 멈추지만 환자는 그러헥 할수없으므로 부드러운 솔을 숨관에 넣어 자극을 준다고 합니다 허파도 25세부터는 늙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심장은 보통 염통이라고도 하며 사랑의 상징인 하트는 곧 이 염통의 모양을 딴것입니다 심장은 허파와 함께 가슴부위에 들어있으며 보통 자기 주먹만한 크기에 무게는 약 350g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심장의 크기는 체중에 비례한다고 합니다 자기가 입고있는 와이셔츠의 위에서 세 번째 단추의 약간 왼쪽이 심장의 중심인데 왼쪽 젖꼭지 아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자리가 뻐근하다거나 이상을 느낄 경우에는 재빨리 병원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손톱밑에 가시 든 줄은 알아도 염통에 쉬 스는 것은 모른다란 말이있습니다 심장은 감각이 거의 없는 기관이라 여간 다치지 않고서는 느낌이 잘 오지 않습니다 심장은 허파와 마찬가지로 가슴뼈와 갈비뼈에 둘러싸여 있고 아래에는 가로막이 걸쳐 싸고 잇습니다.한자의 마음 심 자를 보면 네 개의 방으로 된 심장의 상형문자임을 알수 잇습니다 실제로 심장은 좌심방, 좌심실, 우심방, 우심실로 이루어져 잇고 심방의 피는 심실로 흘러가며 방과 실이 교대로 수축 이완합니다 하루에 심장을 지나는 피는 9000리터가 넘으며 건강한 성인이 1분에 72회 박동을 하므로 70세가 되면 약 25억 회의 박동을 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권투선소의 주먹힘으로 잘때도 쉬지않고 25억 회나 뛴다는 것은 심장을 구성ㅇ르 하는 근유그이 특수성에서 찾을 수 있고 다른하나는 심장이 수추고가 이완을 반복할 때 그 중간에 잠간의 휴식이 잇다는 점입니다 심장근은 활동이 매우 강렬하면서도 잘 지치지 않습니다 가로무늬근과 민무늬근의 특징을 모두 갖춘 근육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축 후에 조금 쉬고 이완 후에 쉰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이 5:1의 비율이 뇐는 것입니다 우리몸의 뼈에 붙어있는 근육을 골격근이라고 합니다 이 근육은 수축과 이완으로 뼈를 움직이며 매우 빠르고 다이내믹하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반면 내장을 이루는 내장근은 천천히 그러나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매우 끈질기게 운동합니다 심방이 수축하여 높은 압력으로 피를 밀어내면 심실은 이완하여 압력을 낮추므로 피가 심방에서 심실로 쉽게 흐르도록 도와줍니다 다음에는 심실이 수축하여 피를 동맥으로 밀어내고 심방은 이완하여 정맥의 피를 빨아들입니다 심장 박동은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고잇어서 제몸에 붙어있어도 제 마음대로 조정할 수가 없습니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는데 이 두신경이 모두 심장의 상대정맥과 우심방의 경계에 잇는 동결절에 그 뿌리를 내리고 있어서 사람이 흥분 초조 고민 등의 비정상적인 상황에 처하면 그에 대한 반응으로 아드레날린을 분비합니다 그러면 심장박동이 촉진되고 수축력도 증가하여 온몸에 피를 빨리 많이 보내게 되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한편 기분이 상쾌한 상태에서는 부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신경 끝에서 아세틸콜린이 분비되어 심장의 흥분이 가라앉고 충겨그이 전도도 떨어져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혈압도 떨어집니다 이 두신경은 서로 적절히 조절하여 조금 빨라지면 느리게 하고 느리면 빠르게 하는 되먹임 현상을 보입니다 그것은 이 두신경의 길항작용에 의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강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계속 자극하여 심장박동에 이상이 오는 것은 물론이요 소화기관들이 긴장하여 소화액 분비가 억제되고 운동도 원활하게 되지 않아 큰 병이 되는수가 있습니다 끊임없는 긴장은 사람을 겉늙게 하고 명도 앗아갑니다 심장의 박동에는 동결절에서 시작된 전기자극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자극은 심방과 심실에 걸쳐있는 방실결절을 타고 흘러 푸르키녜 섬유를 지나 좌심시로가 우심실에 동심원을 그리면서 충격을 전달합니다 이 전기의 흐름이 그 사람의 심장의 세기 즉 심자으이 건강과 일치합니다 때문에 심장의 건강도를 알기위해 심전도 검사를 하는것입니다 심장이 멈추고 숨이 귾어지는 것을 우리는 죽음이라 부릅니다 허파가 산소를 피에 넣어주고 소화관에서 양분을 분해시켜 피에 들려보내면 심장은 이 피를 각 세포에 보내주는일을 합니다 그런데 심장이 멈춰 피가 흐르지 못하면 100조개의 세포에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중단되고 그러면 세포는 참고 참다가 결국 죽고 맙니다 핏속에는 산소와 양분 외에도 호르몬이나 노폐물 등 몸에 필요한 모든 물질들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심장자체에도 엄청나게 많은 피가 흐릅니다 체중의 2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무게지만 전체 피의 20분의 1의 심장을 지납니다 심장에 분포하고 잇는 제일 큰 동맥을 관상 또는 포화지방산인 콜레스테롤이 관상동맥 안에 쌓여 심장에 피가 흐르지 못하면 협심증이 생기게 됩니다 피가 거꾸로 흐른다는 말을 가끔하지만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나면 큰일입니다 우심방의 피가 삼첨판을 지나 우심실로 우심실에서 반월판을 거쳐 허파동맥-허파-허파정맥-좌심방가지의 피돌기를 소순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좌심방에서 이첨판을 지나 좌심실에 도착하여 반월판과 대동맥을 지나 온몸을 돈 다음 우심방에 도착하게 되는 과정을 대순환이라고 합니다 이 때 좌심실은 피를 온몸에 보내야하기에 근육의 양과 두께가 다른 부위보다 2~3배나 됩니다 허파에 공기가 드나드는 것이 그렇듯 피가 흐르는것도 심장의 수축과 이완에 의한 압력차이로 생기는 물리적인 현상입니다 그런데 피돌기를 설명할 때 나오는 삼첨판 이첨판 반월판은 모두 심방과 심실 사이 심실과 동맥 사이에 있어서 피가 거구로 흐르는 것을 방지하기위한 장치입니다 이부분들이 열리지 않는 협착등이나 열리기는 해도 닫히지 않는 폐쇄부전증 같은 증세를 통틀어 심장판막증이라고 합니다

 

대뇌의 면적은 전체 뇌의 약8분의 7을 차지하며 대뇌는 크게 대뇌피질과 변연계로 나눌수잇습니다 대뇌피질은 뇌의 가장 바깥에 있고 그 안쪽 아래에 변연계가 대뇌피질에 싸여있습니다 계통발생학적으로 보면 대뇌피질보다 변연계가 훨씬 먼저 생겼다고 봅니다 그래서 하등동무르이 뇌는 대뇌피질보다 변연계가 더 우위를 차지하고 사람은 그 반대인 것이 특징입니다 변연계는 주로 본능적인 정서 학습과 기억 등 개나 고양이게서도 관찰되는 행동에 관여하는 중추인 반면 대뇌피질부는 고도의 사색과 판단과 창조의 원산지인 것입니다 전자가 감성적이고 즉흥적이며 본능위에 가까운 동물적 행도으이 중추라면 후자는 이성적이고 건전한 정신과 창조적 혼이 깃들어 잇는곳입니다 또 전자가 생존을 위한 감각중추라면 후자는 인간의 특성을 결정짓는 창조의 중추가 됩니다 인간의 행동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주성이나 본능 또는 반사 같은 것보다 주로 학습이나 지능에 의존합니다 인간의 모든 특성과 마찬가지로 지능은 대물림되는데 태어나면서 이미 대뇌에 지능이 박혀 나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끔은 대뇌피질중추라는 속박의 굴레를 벗고싶어합니다 아무튼 치매증에 걸린 노인이나 대취한 술군이나 모두 대뇌피질이 마비되고 변연계가 작동하는 수성의 상태인것입니다 뇌의 모든 조직들은 신경세포의 덩어리로 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우리몸에는 머리에서 발바닥가지 여러 줄의 신경이 군데군데 이어져 있어서 이를 통해 자극으로 인한 흥분이 전달되는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따라서 신경세포와 세포 사이에 틈이 생기는데 이 사이의 흥분전달을 위해서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됩니다 그 좁은 틈을 시냅스라 하고 여기에 관계하는 전달물질ㅇ르 크게 아미노산계, 아미계 펩티드걔 로 나뉩니다 신경세포자체의 흥분전달로 매우 복잡합니다 나트륨이온 칼륨이온등이 작용하여 일종의 전기적 충격이 흘러가는데 이들 물질이 신경세포의 안팎을 드나드는데에 많은 에너지가 소비됩니다 심장이나 뇌 등 모든 기관에서는 전기적 현상이 뒤따르게 됩니다 뇌에도 뇌파라는 전기적 흐름이 있어서 공부하 ㄹ때나 고민할대 잠잘 때 도는 거짓말할 때 알파파와 베타파 등의 형태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거짓말 탐지기는 이러한 원리를 응용한것입니다

 

뇌에서 뻗어나간 12쌍의 뇌신경은 목 위의 얼굴 눈 코 등에 주로 분포하고 등골에서 나간 31쌍의 등골신경은 가슴 배 다리 팔 등 주로 몸의 골격근에 분포합니다 반면 뇌의 아랫부분과 등골에서 나간 자율신경은 몸의 내장에 분포하여 결국 몸의 어디에나 신경이 있게 됩니다 많은 무척추동물이 중추신경이 없는 사만 신경계를 가지지만 척추동물은 모두 뇌라는 중추신경을 갖는데 그중에서도 어류같은 하등동물은 뇌보다 등골이 오히려 발달한 동물입니다

대뇌는 기억을 담는 그릇입니다 우리의 기억속에는 슬픈기억이 있느가 하면 기쁜 추억도 남아있습니다 핵산과 아미노산이 기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있다고 해도 좋을듯하지만 단백질을 만드는 기본얼개들입니다 간뇌는 대뇌아래에 잇는 시상과 시상하부를 통틀어이르는 말입니다 시상은 각 기관에서 받아들인 자극을 대뇌로 전달하는 중계소역할ㅇ르 하고 시상하부는 시상의 바로 아래에 잇으면서 수분평형 식욕 혈압조절 체온조절 수면 성적충동등에 관여하는 기관입니다 물이 부족하여 혈액의 농도가 짙어지면 시상하부의 감지기가 갈증을 느껴 물을 마시게 합니다 이산화탄소나 젖산이 많이 든 피가 이곳을 지나면 몸이 피곤하다는 것을 감지하여 잠을 자거나 쉬게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몸에 병원균이 들어오면 백혈구가 이를 잡아먹으며넛 동시에 파이로젠이라는 발열물질ㅇ르 분비하는데 이것이 간뇌를 자극하면 시상하부는 체온이 올라가게 합니다 열이나면 간에서는 핏소그이 철분을 회수하여 혈중농도를 떨어뜨립니다 철분은 세균의 생존에 꼭 필요하 ㄴ물질이기에 이렇게 병원균을 이중으로 압박하는것입니다.

소뇌도 대뇌처럼 좌우 반구로 나뉘며 골격근의 작용을 조절하고 귀의 평형과 회전감각에 관계가 잇습니다 이를테면 겨율에 빙판에서 넘어지거나 넘어질 뻔했을 때 몸의 평형을 조절하는데에는 소뇌가 빠른반사를 하는것입니다 빙판이 어떤 상태인가를 눈으로 확인하고 대뇌에 보고하여 다리를 어떻게 하라는 대뇌명령을 받는다면 누구나 빙판에 엉덩방아를 찧게 될 것입니다 등골 소뇌 중뇌 숨골 등은 대뇌의 지배를ㄹ 받지않는 일종의 자율적인 중추신경인것입니다 이것도 대물림을 하는지라 운동에 소질이 있고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따로 잇습니다

숨골은 뇌와 등골을 연결하는 자리에 놓여있으며 뇌에서 내려가는 운동성 신경과 감각기관에서 올라가는 감각신경이 이곳에서 교차됩니다 신경이 지나야하는 교차로요 인터체인지가 숨골인것입니다 왼쪽뇌의 신경은 몸의 오른족과 연결되고 오른쪽 뇌의 신경은 왼쪽 몸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왼쪽 뇌를 크게 다치면 몸의 오른쪽 반쪽을 못 쓰는 반신불수가 됩니다 이외에도 혈관의 수축과 이완 구토 하품 기침 재채기 딸꾹질 등의 반사를 숨골이 책임지고 있으며 에취하는 재체기도 대뇌가 모르게 일어나는 일종의 숨골반사인 것입니다 하늘을 쳐다보거나 고개를 뒤로 젖히면 흔히 재채기가 나오는데 이것은 눈과 코가 나타내는 특수한 호흡반사에 속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숨골은 뒤꼭지 아래 목 쪽으로 내려가는 계곡시작 부위의 바로 안쪽에 들어있으므로 친구의 뒷머리를 세게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장난인것입니다 등골은 등뼈 속ㅇ[ 들어있어 보호를 받고있으며 원통형으로 그 길이가 42~45cm가 됩니다 등골의 단면을 보면 가운데에는 H자 모양의 회백질이 있는데 이를 백질이 둘러싸고 있으며 백질에서 양쪽으로 두 개씩 신경섬유가 모인 돌기가 뻗어있느데 등쪽의 것을 후근 배쪽의 것을 전근이라고 합니디ㅏ 후근에는 뇌 쪽으로 가는 감각성신경이 지나고 전근에는 근육으로 내려가는 운동성 신경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자율신경도 이들과 가까운 등골신경에서 나옵니다 등골은 31쌍은 신경이 가지를 쳐서 드나드는 길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서 등골반사도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 등골의 전근 중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부분이 소아마비 바이러스이 침입을 받았을 때 소아마비가 됩니다 즉 다리 근육에 연결된 도선을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잘라 먹어버려 대뇌에서 아무리 명령을 내려도 명령이 전달되지 못하는것입니다

이 등골에서 암이 생기는 것이 골수암입니다 골수암의 치료는 방사선으로 환자의 암조직을 모두 파괴시키고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다른 사람의 골수일부를 주사로 뽑아 환자의 몸에 넣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한 골수를 환자의 정맥에 주입하여도 그 세포들이 피를 타고 환자의 빈 골수를 찾아가 그곳에서 세포분열을 한다는것입니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이 두 신경을 묶어서 부르는 말입니다 뇌에서 나오는 미주신경과 숨골과 등골 아래 끝에서 나오는 신경이 부교감신경이고 등골의 가슴과 허리부분에서 나오는 것이 교감신경입니다

신경은 재생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신경이 끊어지면 회복되기가 어렵습니다 대뇌세포 역시 나이가 들수록 죽어나가기만 하지 새로 생기질 않는것이죠 

 

 

호르몬 기관의 우두머리인 뇌하수체에서 일평생 만드는 호르몬의 양이 찻숟가락 하나 정도라고 하니 호르몬은 아주 미량으로도 인체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충분하며 역시 많아도 탈 적어도 탈이 됩니다 호르모느이 정보전달 방법에는 두가지가 잇는데 첫째 갑상선 호르몬이나 부신피질 호르몬 성호르몬과 같이 분자량이 작은 스테로이드 계통의 호르몬이 혈액을 타고 표적세포의 세포막을 통과하여 핵 소그이 유전인자에 명령을 전달하면 특정 유전인자가 활성화되어 단백질이나 합성ㅇ르 촉진시킵니다 둘째 대부분의 호르몬은 단백질로 되어잇어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하고 막에잇는 특이물질과 결합하여 세포 내 특정효소를 활성화시키는데 그 활성화된 효소가 세포 내 대사조절을 하도록 하는것입니다 정소에서 만들어지는스테로이드 계통의응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정소의 정원세포 속으로 직접 들어가 세포분열을 촉진시켜 정자가 되게 하고 또 피를 타고 턱이나 겨드랑이 세포로 들어가 털을 만드는 유전인자를 활성화시켜 웅성이차성징인 털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만들어 턱수염이나 겨드랑이 털이 나게합니다 그리고 이자에서 분비된 고분자 형태의 단백질 성분인 인슐린은 표적기관이 따로 없이 온몸의 세포막에 붙어 세포질의 미토콘드리아에서 당 분해가 빨리 일어나게 함으로써 혈당을 조절합니다

뇌하수체는 강낭콩만한 크기에 0.5g밖에 되지않는 작은 기관이지만 여러 가지 중요한 호르몬을 분비하기에 대장 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잇습니다 즉 호르몬기관중의 호르몬 기관으로 여러기관을 지배하는 우두머리라 할수잇는데 크게 뇌하수체 전엽과 후엽으로 나뉘어 사람의 경우 색소세포를 조절하고 보호색과 관계잇는 중엽의 기능은 크게 부각되지 않습니다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크게 나누어보면 세포에 직접 작용하는것에는 성장 호르몬과 젖분비 호르몬이 있고 직접 작용하는 표적기관 없이 다른 호르몬기관을 자극하는것에는 갑상선 자극호르몬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난포자극호르몬 황체형성호르몬 등이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그 주성분이 단배질로 뼈나 근유그이 성장을 촉진시키고 포도당의 산화를 억제하며 지방산의 분해를 촉진시키는등 여러 물질대사에 관여합니다 이것이 너무 적게되면 난쟁이가 너무 많이 분비되면 거인이되며 나이가 든 후에 과다 분비되면 손과 발의 끝이 커지는 말단비대증이 됩니다 젖분비호르몬은 임신 후반부 특히 분만후에 분비되기 시작하는데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자궁근수축호르몬인 옥시토신의 자극을 받아 분비되기에 유아가 엄마의 젖을 빠는 것이 자극이 되어 계속 분비되지만 젖을 빨지 않으면 호르모느이 분비가 중지되어 젖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호르몬에 의해 억제되어 분비되지 않앗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재개되고 그리하여 다시 난소의 난포와 난자가 성숙하여 임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 호르몬은 서로 억제 촉진등의 상호 보완작용을 합니다 뇌하수체 후엽에서는 항이뇨호르몬과 자궁근수축호르몬을 분비하는데 그 호르몬은 시상하부에서 만들어져 일단 후엽에 저장되었다가 시상하부가 신경성 자극을 받으면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져잇습니다 항이뇨호르몬은 콩팥의 세뇨관에 명령을 내려 몸에 물이 많으면 세뇨관세포들이 물을 재흡수하게 하고 적으면 흡수하지 않고 지나가도록 함으로써 소변의 양을 조절합니다 만일 뇌하수체 후엽이나 시상하부가 고장이나 항이뇨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면 세뇨관에서 물을 재흡수할수가없어 평소 하루에 1.8리터의 쇼변을 배뇨하던 사람이 30리터가지도 늘어나는 요붕증에 걸리게 됩니다 맥주를 마실때도 비슷한데 알코올이 뇌하수체 후엽의 기능을 떨어뜨려 항이뇨호르모느이 분비가 억제되기에 소변이 계속 나옵니다 그러나 사막에 서식하는 동물들은 보통 이 육지동물보다 이 호르몬이 10배가 더 많이 분비되어 세뇨관에서 물을 거의 흡수하여 소변량을 극소화시키므로 수분대사가 조절되는것입니다

 

갑상선은 목젖의 바로 아래 옆으로 숨관의 박에 붙어잇는 조직입니다 갑상선에서는 뇌하수체 전엽의 갑상선자극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티록신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 분비하는데 이 호르모느이 합성에는 요오드 성분이 필요합니다 티록신은 모든 세포가 표적이 되어 물질대사에 관여하는데 이 물질이 많이 분비되어 각 세포의 대사기능을 항진시키면 모든 물지르이 분해가 빨라집니다 즉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계속 분해되기에 체중이 감소하고 맥박이 빨라지며 땀이 많이 나도 더위를 참지 못하게 됩니다 사실 살빼는 약에는 감초처럼 이 티록신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체중이 맣이 나가는 것은 세포수가 많다는 의미도 잇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세포에 물과 수용성지방이 많이 들어잇어 지방세포의 크기가 팽팽하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굶고 뛰고 약을 먹어서 세포에서 물을 빼내고 지방을 녹여내어 세포의 크기를 조금 줄여놓고는 체중을 줄였다고 합니다 체중이 줄었다는 것은 물과 지방이 빠졌다는것이지 절대로 그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잇는 세포의 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살을 배도 유전자는 변함없이 존재하기에 조금만 긴장을 풀면 다시 물과 기름이 지방세포로 들어가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가니 이를 요요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마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꽃사슴 되기가 그러헥 어려운것입니다 그렇다 해도 갑상선호르몬이 든 살빼는 약은 갑상선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마르는 약을 너무 많이 먹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는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에너지대사가 과열되어 갑상선이 부어오르는증세가 나타납니다 즉 과열된 자동차와 같은 현상이 되는것입니다 병은 잘 고쳣으나 환자는 죽었다는 말이 여기에 해당하는것이죠 반대로 갑상선호르몬이 너무 적게 분비되면 모든 대사가 떨어지고 심장의 박동도 느려집니다 추위도 견ㄸ뎌내지 못하고 말도 어눌해지며 근유그이 반사까지도 더뎌지고 머리털이 빠지고 육체와 정신이 게을러지면서 갑상선이 위축됩니다

 

부갑상선은 갑상선 속에 매몰되어있는 4개의 조그마한 기관으로 파라트로몬 칼시토닌 등 칼슘대사와 관계잇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파라트로몬은 뼈에서 칼슘을 혈관쪽으로 방출시켜 핏소그이 칼슘농도를 높이기도 하고 콩팥에서 비타민D의 일종인 콜레칼시페롤을 만들게 하기도 합니다 또 창자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켜 핏속의 칼슘농도를 높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칼시토닌은 피에있는 칼슘이 뼈를 흡수되도록하여 핏속의 칼슘농도를 줄이도록 합니다 한 개의 내분비기관에서 두 개의 상충되는 칼슘대사 호르몬이 분비되어 칼슘의 농도가 균형을 이루고 잇지만 늙어가면서 한쪽의 기능이 강해지고 다른 한쪽은 퇴화되기에 뼈의 칼슘이 빠져나와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그 병을 예방하기위해서는 평소에 칼슘이 든 식품을 충분히 먹어서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골다공증이 되면 뼈가 부러지기 쉬울뿐만 아니라 뼈가 상처를 입었을 때 치유되는 속도도 더딥니다 작은 멸치 같은 것을 통째로 먹는것도 좋고 적당한 운동으로 뼈를 운동시키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부갑상선의 기능항진으로 핏속에 칼슘농도가 너무 높으면 콩팥에서 오줌의 인산과 결합 침전되어 요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부신은 콩팥 위에 붙어있는 삼각형 모자모야으이 작은 기관입니다 남자의 부신은 무게가 약 10g정도 되며 부신의 바깥부분을 부신피질 속부분을 부신수질이라 합니다 부신피질은 뇌하수체의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의 자극을 받으면 구조가 엇비슷한 여러 가지의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크게 당류피질 호르몬과 염류피질호르몬으로 나눕니다 당류피질호르몬에는 코르티소로가 코르티코스테론이고 염류피질호르몬에는 알도스테론이있습니다 모두가 작은 분자 구조로 된 스트레외드 계통의 물질로 되어잇습니다 코르티솔은 지방을 포도당으로 전환시켜 혈당을 증가시키는 대사에 관여하기도 하지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중추신경이나 뇌하수체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몸ㅁ에 저장되어있는 포도당과 아미노산을 무기로 스트레스에 대응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자신의 몸을 방어하기위한 영양분의 공급이라는 점에서 대단히 유리한 반응이라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또 다른 반응으로 림프구 등의 면역계를 억제하는데 그것은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코르티솔을 더 많이 분비할수있기 때문입니다 개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도 자극(몽둥이로 위협하는 등의 행위)을 반복하고 해부를 해보면 림프계는 쪼그라들어잇고 부시니질은 부어잇습니다 사람도 다르지 않습니다 고민과 고통이 오래가면 부신이 붓고 면역계는 기능이 저하되면 부신수질과 관련된 교감신경 자극을 계속 받아 위에 바람구멍까지 생기게됩니다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고 그리하여 근유그이 탄력성을 유지하고 운동성을 높여줍니다 심장과 허파의 기능도 항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독서를 하는것역시 뇌에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에 지나징낳습니다 이렇듯 근육과 뇌에 고통을 주어서 그들의 활동을 원활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코르티코스테론은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연고 같은 의약품에 많이 쓰이고 잇습니다 연고에는 부신프질호르몬이 들어있습니다 알도스테론은 콩팥의 세뇨관에서 나트륨이온과 염소이온의 재흡수를 톡진하고 인산의 흡수도 조절하고 혈액의 항상성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편 부신수질에서 분비하는 대표적인 호르몬은 에피네프린이라는 것인데 흔히 아드레날린이라고 합니다 부신수질의 분비세포는 신경세포가 변형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교감신경 끝에서 에피네프린이 분비된다는 사실에서 알수잇습니다 이 호르몬 역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재빠르게 반응을 일으키는데 심장박동을 촉진시키고 호흡을 빠르게 하여 온몸에 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간과 지방조직에 저장된 포도당과 지방산을 분해하여 모든 근육에 에너지를 보내며 눈의 동공을 확장시켜 위기상황을 빨리 볼수있게 합니다 이 때는 내장까지도 긴장하여 소화관들이 소화액 분비를 중지하고 운동을 느리게 합니다 이렇게 부신수질이 몸에 바로 닥친 위기를 이겨내는 반응을 한다면 부신피질에서는 장기전에 대비하는일이 일어난다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분비된 에피네프린도 시간이 지나면 간에서 분해되고 지금가지의 긴장상태가 정상으로 돌아가게됩니다 사람이 화를 내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그 화가 풀리는 것은 곧 호르몬이 분해되어 없어지기 때문이라는것입니다

 

이자는 소화액을 분비하는 외분비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의 두가지 성질을 함께 가지고있습니다 이자에서는 인슐린과 글구카곤이라는 호르몬이 만들어지는데 이들 호르몬을 만드는 랑게르한스섬은 그 부피가 이자의 1%밖에 되지 않지만 이자 전체에 골고루 퍼져잇습니다 인슐린은 작은 창자에서 흡수된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을 몸의 각 세포에 저장하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즉 인슐린은 일종의 동화호르몬으로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우리몸을 살찌우며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전환시켜 근육이나 간에 저장하게 함으로써 혈당을 감소시키는 조절도합니다 이에반해 글루카곤은 몸 전체에 작용을 하지는 못하지만 인슐린과 길항작용ㅇ르 하는 호르몬으로 혈당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인슐린이 부족하여 생기는 당뇨병은 포도다으이 혈중 농도가 매우 높아지고 체중이 감소하며 기운이 빠지게 합니다 인슐린이 너무 많이 분비되어도 혈당이 지나치게 낮아져서 특히 뇌기능에 이상이 오고 몸은 병적 상태가 됩니다

 

피가 지나는 관을 혈관 또는 핏줄이라고 합니다 심장에서 나가는 핏줄을 동맥이라 하고 동맥이 가늘게 가지를 친 것을 소동맥 그것이 더 가는 가지를 쳐서 실핏줄이 됩니다 다시 이 실핏줄들이 모여 심장으로 올라가는 소정맥과 대정맥이 되니 핏줄을 크게 동맥과 정맥으로 구분하여 부릅니다 핏대올린다고 할대의 핏대는 이 혈관을 말하는 것으로 한 사람의 핏줄을 모두 이으면 약13만km라는 천문학적 길이가 됩니다 지구둘레가 약4만km이니 그 핏줄로 지구를 세 바퀴 넘게 감을 수 있습니다 동맥은 외막 민무늬근 탄력섬유의 삼중막으로 되어잇는데 대동맥의 경우 지름이 2.5cm 벽의 두께가 2mm나 되는 굵고 두꺼운 관으로 강한 탄력성을 가지고 잇습니다 이 탄력성이 줄고 콜레스테롤이 쌓여 관이 좁아지면서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혈관의 저항력이 커져서 고혈압이 됩니다 혈관의 수축과 이완에는 자율신경이 관여하는데 교감신경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가게 하고 부교감신경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는 일을 합니다 동맥이 가지를 쳐서 소동맥 세 소동맥으로 나뉘고 결국에는 실핏줄로 연결이 됩니다 실핏줄은 얇디얇은 한 층의 세포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실핏줄에도 많은 가지핏줄이 있으며 잠을 자거나 쉴 때 혈관의 일부를 닥고 필요할대 여는 잠금장치가잇습니다 그래서 잠을 잘대는 실핏줄의 거의 절반이 닫혀서 피가 흐르지않는다고 하니 이는 대뇌의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혈관까지도 쉭 해주는것입니다 퍼져잇던 실핏줄이 모이고 모이면 소정맥 대정맥이 되어 심장으로 연결됩니다 정맥은 탄력이 없고 혈압이 매우 낮아서 결국 혈압이 0이하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정맥 속의 피는 밀려가는 형국이므로 정맥에는 피의 역류를 막기위한 판막이 군데군데 자리잡고잇습니다 그런데 주로 하반신의 정맥에서 피가 굳어져 혈관을 막아버리는 혈전이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고인물이 썩듯이 빨리 흐르지 못하는 피도 말썽을 부립니다 만일 혈전이 뇌혈관에서 생긴다면 이것이 혈관폐쇄성 뇌졸중이고 이 혈관이 터지게 되면 파열성뇌졸중입니다서양사람들이 심장이 약하다고 하다면 우리는 뇌가 허합니다 심장에 관상동맥이 있듯이 혈관자체에도 혈관이 분포합니다 즉 대동맥 자체도 세포로 구성되어ᅟᅵᆻ고 그 세포가 ㅅㅇ리적 기능을 다하기위해서는 산소나 양분이 필요해 혈관에 또 다른 혈관들이 많이 분포하고 잇는데 이를 혈관속의 혈관이라고 합니다 

 

혈액의 양은 그 사람의 몸무게와 비례합니다 몸무게가 70kg인 사람은 약 5.6l의 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피는 산소 양분 노폐물 글로불린을 운반하는 기능이 있고 지혈과 염증치료 식균등에 대한 숙주방어는 물론이고 체온유지 수분조절 전해질의 정량 유지 등 항상성 유지기능도 도맡아 합니다 한마디로 우리몸의 생명원인 셈입니다 피를 분석해오면 55%를 혈장과 45%의 혈구로 나뉩니다 혈장은 산도가 7.3~7.4정도로 중성에 가깝고 옅은 황색으로 90%의 물과 7~8%의 단백질과 무기염류, 0.1%의 혈당 아미노산 효소 호르몬 요소 요산 등 온갖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혈구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척추 늑골 흉골 골반 대퇴부 팔다리뼈와 같은 큰 뼈의 골수에서 만들어집니다 처음만들어질대에는 핵이 있지만 점차 핵이 없어지고 대신 그 자리에 헤모글로빈이 들어차게되어 더 많은 산소를 운반할수잇게됩니다 적혈구는 7~8마이크로 미터 크기로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도넛 모양인데 사람의 경우 다른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핵이없습니다 적혈구에 핵이 없는 것은 포유류의 또 다른 특징인데 헤모글로빈을 핵 자리에 없는 것은 포유류의 또 다른 특징인데 헤모글로빈을 핵 자리에 넣게된 것은 분명 좋은쪽으로 적응한 것입니다 그러나 헤모글로빈은 일산화탄소와의 결합력이 산소보다 200배나 강하기에 산소가 많이 잇는곳이라도 일산화탄소가 조금만 있으면 그럿과 쉽게 결합하므로 위험합니다 특히 연탄이나 기름난로를 피울 때 가스중독을 일으킵니다

어쨌뜬 적혈구는 120일 동안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울반하고 는 간이나 지라에서 파괴되는데 1초에 무려 200만개식 파괴되고 또 그만큼 만들어진다고 하니 우리몸 정말 쉴틈없이 바브게 돌아갑니디ㅏ 파괴된 적혈구는 대소변의 색을 결정하는 누르스름한 담즙색소인 빌리루빈과 철로 분해되며 이 철은 거의 모두 재흡수되어 헤모글로빈의 재생에 사용됩니다 우리몸곳곳에서 이러한 재활용의 경제성을 발견할수잇으니 간에서 젖산을 이용하여 글리코겐을 재합성하는것도 좋은 예입니다 담즙색소도 재흡수하고 콩팥에서도 많은 재흡수가 일어납니다 적혈구의 수는 1mm3에 남자가 500만개 여자가 450만 개로 남자가 더 많이 가지고 잇는데 운동을 많이 하는 여자는 그렇지 못한 남자보다 단위 부피엥 더 많은 적혈구를 갖는 것이 사실입니다 운동을 하라는 권유를 받는 것은 결국 근육이나 뼈 등의 탄력성을 높여주는 효과뿐만 아니라 적혈구의 수를 늘려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적혈구가 많을수록 각 조직에 많은 산소를 공급해주기에 좋은것입니다 또 운동을 하면 세포소그이 미토콘드리아의 수도 증가한다고 하니 아무레도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빈혈은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의 농도가 매우 낮거나 적혈구의 수가 400만개(/mm3)이하인 경우를 말합니다 무튼 그 많은 전체 적혈구를 모두 이어보면 놀랍게도 핏줄의 길이보다 더 긴 17만 km이고 총면적은 3200km2나 된다고 합니다

적혈구가 핵이 없는 반면 백혈구는 여러개의 핵을 지니는데 아메바운동을 하는 백혈구는 몸소그이 리소좀에 들어있는 가수분해효소와 단백질 분해효소, 과산화수소를 가지고 병원균을 죽이는 식균작용을 합니다 또 백혈구는 적혈구와 같이 골수에서 만들어지고 간과 지라에서 파괴되는데 어떤 것은 겨우 몇 시간 활동하다가 죽는가 하면 어떤 것은 몇 개월까지도 합니다 한편 골수나 림프샘에서 너무 많은 미성숙 백혈구가 생기는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혈액암인 백혈병입니다 이 미성숙세포는 식균작용을 커녕 다른 정상세포를 죽이기만 합니다 심할때는 골수이식수술을 받아야합니다 이는 골수 소그이 암 조직을 방사선으로 ㅁ도ㅜ 죽이고 성한 사람의 골수를 소량 주사하는 수술로 성한 사람의 골수세포를 환자의 정맥에 넣어주면 이들 골수세포들은 피를 타고 뼈가지 찾아가 방사선으로 폐허가 된곳에 가서 새 집을 짓고 살아갑니다 골수세포는 골수에서만 살고 간세포는 간 심장세포는 심장에만 사는것이죠

 

피를 수혈하는 가장 큰 목적은 적혈구의 공급이며 혈장 성부느이 공급은 부차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이 모두 다르듯이 피의 성질이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O형은 적혈구 속에 응집원이 없기에 어느혈액형의 피에도 수혈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런 수혈은 소량이거나 응급환자에게 하는 수혈이라는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O형의 피에는 응집소 알파와 베타가 다량 수혈을 하면 수혈을 받는 사람의 적혈구를 응집시킵니다 수혈은 반드시 같은 혈액형끼리 해야 가장 안전합니다 적혈구에는 응집원이 잇고 혈청에는 응집소가 있어서 이들이 서로 항체처럼 반응하므로 성질이 다른것끼리는 응집이 일어나고 같은것끼리는 응집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Rh란 말은 붉은 털원숭이의 종명에서 따온것입니다 붉은털 ndjstnddl의 피를 토끼에 주사한후 그 토끼의 피와 사람의 피를 섞었을 때 피가 엉기는 사람을 Rh항원이 있는 Rh+, 응집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을 Rh-라고 합니다 그래서 O형처럼 항원이 없는 Rh-사람의 피를 Rh+인 사람에게 수혈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Rh+인 사람의 피를 Rh-인 사람에게 수혈할 수없습니다 물론 이 경우도 AB)식과 마찬가지로 같은 혈액형끼리 수혈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Rh+와 Rh-의 빈도도 인종에 따라 크게 달라서 우리나라와 일본은 Rh=를 가진 사람이 99.5%정도인 반면 백인들은 85$정도입니다 다시말하면 동양인은 Rh-를 가진 사람이 0.5%로 1000명 가운데 5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인종에 따라 혈액형의 빈도까지 다르다는 것인데 이는 유전인자가 다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Rh식 혈액형도 멘델유전을 합니다 표현형이 Rh+인 사람도 인자형이 호모인 RhRh와 헤테로인 Rhrh 두종류가 있고 Rh-는 모두가 열성인자로 인자형이 rhrh입니다 만일 아버지의 표현형은 Rh+인 아버지와 Rh-인 어머니사이에선 자식이 Rhrh와 rhrh가 반반씩 나오게 됩니다 아버지가 Rh+이고 어머니가 Rh-일때 아버지가 Rhrh인 헤테로라면 아이도 Rh-rk 나올수있는데 이런 경우는 산모와 태아가 모두 Rh-가 되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태아가 Rh+일 경우에는 곤란한 상황이 생길수있스빈다 원래대로라면 태아의 태반과 모체의 태반사이에 적혈구가 통과할수없지만 태반에 병적으로 틈이 생겨 적혈구들이 통과하게 되면 적아세포증이 나타납니ᅟᅡᆮ 즉 태아의 항원이 모체에 들어가면 모체에서 항 Rh+인 항체가 생기게 되고 이 모체의 피가 태아에 흘러들어가 태아의 적혈구를 파괴하므로 사산이나 유산을 일으키는것입니다 이것도 일조으이 항원항체반응입니다 산모는 항원이 없는 Rh-이기에 문제가 없지마 ㄴ태아는 적혈구가 부족해져 빈혈이 되거나 적혈구 파괴로 인한 황달현상이 생깁니다 유산되지 ㅇ낳고 태어난 아이의 몸속에는 항체가 남아잇어 적혈구를 계속하므로 Rh+피를 수혈하여 항체를 희석시키거나 전신교환수혈로 생명을 건질 수 있습니다 첫 아이는 이러헥 살수있지만 두 번째 임신부터는 첫 아이때 만들어진 항체가 모체에 남아 처음부터 적혈구를 파괴하기에 유산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적아세포증은 Rh식 혈액형뿐만 아니라 ABO식에서도 같은 원리로 일어납니다 아버지가 A형 어머니가 B형인 경우 태아가 A형이 되었다고 하면 모체는 B형인데 태아는 A형일대 만일 태반이 불완전하여 적혈구가 태반을 통과하게되면 태아의 적혈구는 응집 파괴되어 치명적인 빈혈을 일으키기에 역시 유산이나 사산을 하게 됩니다 몸에 상처가 나면 출혈이 있지만 복잡한 기자그이 결과로 피가 응고되어 상처구멍을 막습니다 이러헥 외부적으로는 피가 응고되는 반명 몸안에서는 피가 응고되지 않도록 중요한 작업이 함께 일어나고잇습니다 피가 몸밖으로 나오면 제일 먼저 핏소그이 혈소판이 공기를 만나 파괴되면서 트롬보플라스틴이라는 효소가 나오는데 이 물질이 만들어지는데에는 비타민K가 관여합니다 이 비타민K는 큰창자에서 대장균이 만든 것으로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한 사람의 피가 잘 응고되지 않는 것은 항생제가 이 대장균을 모두 죽이기 때문입니다 이 트롬보플라스틴을 구성하는 ㅁ루질에 베타2글로불린이라는거이 있는데 이것을 만들 수 없는 증세가 바로 혈우병입니다 혈우병은X염색체에 유전자가 잇는 가계유전을 합니다 혈소판의 트롬보플라스틴은 간에서 만들어진 프로트롬빈이라는 응고물질을 트롬빈으로 활성화시킵니ㅣᅟᅡᆮ 트롬빈은 피브리노센을 불용성의 피브린으로 만들며 이것이 다른 혈구와 엉겨서 상처 부위에 딱지를 만들어 출혈을 막도록 하는 연쇄반응이 일어납니다 우리 몸소겡서는 간에서 만들어진 헤파린이 트롬빈으로 활성화되는 것을 막는데 헤파린이 핏속을 흐르면서 혈관속에서 피가 응고되는 것을 막습니다 만일 심호흡을 할대 허파의 허파과리에서 혈액의 응고가 일어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헤파린 외에도 오줌속에 들어있는 유로키나아제도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물질로 한때 학교나 공중변소에서 오줌을 모아갔던 것도 이 물질을 추출하기 위함이었습니디ㅏ 또 근래에는 지렁이에서 혈액응고 방지물질인 룸브리키나이제를 뽑아 혈관 안에서 피가 응고되는 것을 예방하는 혈전예방 치료제로 시판하고잇습니다 지렁이 외에도 거머리나 모기의 침샘에 들어있는 히루딘도 혈액응고를 방지합니다 거머리에 물린 자리에서 계속 피가 흐르는 것은 바로 이 히루딘이 피의 응고를 억제하기 때문이죠 이 현상은 거머리나 모기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유리한 하나의 생존전략입니다 일단깨문후에 이 물질을 약간 분비해두면 숙주의 피가 굳지않고 계속 흘러나오므로 흡혈이 매우 쉬워지는것이죠 모기 흡혈박쥐등 다른 동무르이 피를 빨아먹는 동물의 침샘에는 모두가 이런 항응고물질이 들어있는것입니다 많은 양의 공기와 만나면 응고되는 상처부위의 피가 허파의 혈관속에서 적은 공기와 만나면 응고되지 않는 것이죠

 

지라는 비장이라고도 하는데 위의 뒤쪽에 붙어있으며 150g정도의 무게로 암적색을 띠고 동그스름합니다 태아일때에는 적혈구와 림프구 백혈구를 만드는 일을 하지만 성장하면 간과 함께 적혈구를 파괴하고 림프구를 계속 만듭니다 조직이 듬성듬성한 갯솜형태로 되어있어 피를 저장하는 일종의 림프조직의 특성을 가지며 갑자기 달리기를 하거나 위험한 순간 또는 재빠르게 몸을 피해야할 때 이 리자를 짜서 저장해 둔 비를 온몸에 공급합니다 지라ᅟᅳᆫ 피를 만드는 기능을 갖지만 피를 저장하고 피가 지나는 기관이라 순환계에 넣어도 무방합니다 빈혈이 잇는사람에게는 소의 간이나 지라가 좋은데 삶거나 구울 때 나는 맛과 향이 간과 똑같습니다

 

덜익은?여드름을 짜면 맑은 액이 나오고 화상을 입은 자리에서는 진물이 흘러ᅟᅡᆫ옵니다 또 안하던 괭이질을 하고나면 손바닥에 물집이 생깁니다 겨드랑이에 콩만한 혹이 생길때도있죠 전자의 진물은 림프액이고 후자의 혹은 림프샘으로 림프는 임파라고 도 합니다 소나무에 상처가 나면 소나무는 곧 상처 부위에 송진을 내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듯이 우리몸도 상처가 나면 피가 굳어져 상처를 보호하고 림프액을 분비하여 균의 침입을 막습니다 림프계를 제2순환계라고 일컫습니다 혈관계가 제1순환계로 몸의 큰일을 처리한다면 림프계는 몸의 구석구석 세포의 사이사이를 꼼꼼히 챙깁니다 림프액은 혈액이 실핏줄에서 조직으로 밀려들어간 것으로 단백질 등 모든 영양소가 들어있으며이것이 곧 조직액입니다 피의 3분의 1이상이 림프액이 되어 세포에 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세포에서 만들어진 노폐물을 피로 운반하는 역할ㅇ르 합니다 황상을 입었을 때 림프액이 차서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 진물도 흘러나오는데 진물은 양분을 화상자리에 공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균을 씻어내며 림프구와 백혈구 항체를 수송하여 균을 퇴치하도록 합니다 작은 상처에는 스며나온 림프액이 딱딱하게 굳어 균의 침입을 차단하는 일도 합니다 림프관은 림프액이 흘러가는 관으로 몸 곳곳에 퍼져 잇으며 혈관은동맥-실핏줄-정맥으로 서로 연결되어잇으나 림프관은 끝이 막힌 일조으이 맹관입니다 하반신과 상반신에 분포한 관들이 모여서 좌림프관총관과 우름프관총관이 되는데 모두 쇄골하정맥과 연결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실핏줄에서 만들어진 림프액은 림프관에 모여서 결국엔 다시 혈관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림프관 속의 림프액에 노폐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림프관의 독특한 기능이 하나 더 있습니다 작은 창자 벽의 융털에서 양분이 흡수될 때 지방산과 글리세린 그리고 지용성 비타민은 융털의 가운데에 있는 림프관으로 흡수되어 좌림프관총관에 모이고 결국 정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나머지 포도당과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는 융털을 그물처럼 감고있는 실핏줄에 흡수되어 문정맥을 타고 일단 간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들 림프관은 스스로 수축과 이완을 할수없기에 운동을 할대 전해지는 힘이나 주변 동맥이 박동 또는 내장의 연동운동때의 힘을 간접적으로 받아 림프액을 이동시키고 관속에 있는 판막에 의해 림프애그이 역류를 막습니다 정맥에 판막이 잇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오래서있거나 걸으면 발과 다리가 붓는 것을 경험하는데 이것은 중력에 의해 조직액이 위로 이동하지 못해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림프샘은 주로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창자에 분포하고있으며 작은 것은 좁쌀만하고 큰 것은 콩알만 합니다 이곳에서는 골수와 함께 백혈구를 만드는데 특히 림프샘에서 만들어진 백혈구를 림프구라고 부르며 이것이 백혈구 전체의 25~40%를 차지합니다 이 림프구는 림프샘 외에도 골수 가슴샘 지라 편도선 충수등에서도 만들어지며 이런 조직을 2차림프조직이라 합니다 균의 침입이 있으면 림프샘에서는 비상이 걸려 림프구를 맣이 만듭니다 그런데 이들 균무리에게 도리어 림프샘이 당하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이것이 림프샘염으로 림프샘이 부어오르고 멍울이 목이나 사타구니에 생겨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눈물 땀 콧물 가래 침은 라이소자임 효소를 이용하여 세균을 잡아 녹이고 위액의 염산은 세균을 태워죽이며 든든한 피부는 균의 침입을 막습니다 2차 방어의 대표적인 예는 백혈구의 식균작용인데 백혈구는 세균의 침입을 받은 시관에 피를 타고 접근하여 적정을 탐색한 후에 육탄공격을 합니다 백혈구는 단세포이기에 세균을 온몸으로 감싸고는 몸의 일부를 열어 균을 세포 속으로 집어넣습니다 그리고는 백혈구의 림소좀 속에 저장해 둔 기수분해효소를 균의 온몸에 퍼부어서 녹여버립니다 이 전투에서 적과 아군에 다같이 희생작가 발생하며 이들의 시체 덩어리가 고름인것입니다 백혈구 중에는 세균을 100마리 이상 먹어치우는 큰 놈도 있는데 이것을 대식세포라 합니다 3차 방어는 항체가 담당하는데 이것을 면역이라고 합니다 생물학적면역에는 선천적 면역과 후천적 면역, 자연면역과 인공면역 등이 있습니다 태아 때 이미 모체로부터 받은 항체가 몸에 존재하여 특수한 병원균이 체내에 침입해 와도 병에 걸리지 않는 경우을 선천적 면역이라고 합니다 갖 태어난 아기는 어머니의젖속에 든 어머니의 항체를 얻게됩니다

후천적 면역도 잇습니다 예를 들어 장티푸스에 걸린적이 있는 사람은 장티푸스 항원이 체내에 들엉왔을 때 그것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져 잇기에 같은 병에 다시 걸리지 않습니다 면역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세포는 T세포와 B세포가 있습니다 T세포는 세균을 직접 죽일수도 잇고 동시에 B세포를 돕는일을 하며 B세포는 항체를 만들어 백혈구나 대식세포가 세균을 잡아먹기 쉽도록 합니다 골수에서 만들어진 T세포는 림프조직의 일종인 가슴샘이나 림프샘 또는 지라로 이동하여 적의 공격에 대빟바니다 어떤 항원이 침입하여 T세포의 세포막에 달라붙으면 T세포는 곧바로 그것을 느끼고 크기가 커지면서 빠르게 분열합니다 동시에 고분자물질인 림포카인을 분비하여 감염부위로 대식세포를 유인해서 균을 잡아먹도록 합니다 한편 R세ㅗ 자신이 림포톡신이라는 독성물질을 분비하여 직접 세균을 죽이기도합니다 이렇게 직접 죽이는 일을 하는 세포를 T세포중에서도 살해세포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골수가 만들어지기 전의 태아때는 다른 혈구처럼 간이나 지라에서 T세포를 만든다고 합니다

다른사람의 조직이 이식되어 왔을 때 자기몸소그이 T세포가 이식된 세포를 죽이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거부반응이라고 합니다 유전적 형질이 비슷하면 거부반응이 적습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도 T세포와 관련이 있는데 사람의 면역성을 잃게 하는 이 바이러스를 HIV는 T세포에 기생하며 거기에서 분열하여 ㅆ세포를 터뜨려 죽이고는 또 다른 T세포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T세포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면역성을 상실하는 것이 바로 AIDS로 다른 균에 대항 저항력이 떨어져 쉽게 폐렴이나 암에 걸려 생명을 잃게됩니다 이 HIV는 T세포외에도 대식세포를 공격하기도 하고 또 뇌에 들어가 뇌세포를 공격하기에 치매상태에 이르게 하기도 합니다

B세포는 골수에서 만들어지는데 항원이 세포막에 닿으면 그 항원과 결합하여 세포의 크기가 커지고 분화되거 형질세포가 됩니다 이 형짌포에는 두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B세포막의 항원에 맞는 항체를 1초에 2000개이상 만드는 일을 며칠동안 하다가 죽어버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림프샘에 남아서 똑같은 항원이 다시 들어오면 그것에 맞는 항체를 만드는 기억세포가 그것입니다 항원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항체를 만들게 된느데 병원균의 종류가 다르듯이 항체도 그에 따라 수백만 가지가 만들어집니다 항체는 주성분인 감마글로불린인데 단백질 결핍은 항체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항체는 단백질이 주성분이기에 단백질 결핍은 결국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하고 심하면 생명가지 잃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몸에 또다시 같은 항원이 2차 3차로 들어왔을 때 항체는 어떻게 반응할가요 일단 항체는 병원균에 결합한 뒤 항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반응을 일으킵니다 항원을 녹여 침전시키는경우도 잇고 항원을 꼭꼭 얽어매어 꼼짝 못하게 하는 응집반응도 있으며 항원자체를 아예 녹여 없애버리는 용균반응도 있습니다 많은 경우는 항원을 꽉 붙잡고잇으면서 백혈구나 대식세포가 잡아먹기 쉽도록 균의 뒷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일을 합니다 이런일을 항원항체반응이라 합니다 페니실린 쇼크 반응을 예로 들면 어떤 사람이 페니실린 주사를 처음 맞았을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두 번째로 맞을때는 큰일이 납니다 처음 주사를 맞았을 때 페니실린이 항원으로 작용하여 몸 속에 그것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졌다가 두 번째로 주사를 맞으면 이들사이에 항원항체 반응이 일어나서 심한 경련을 일으키고 생명가지 잃게 되는 부작용이 나타나는것입니다 알레르기반응이 항원항체반응으로 실핏줄의 투과성이 바귀고 충혈 부종 혈관확대등의 부작용과 함께 천식 고열 발진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몸의 마지막 방어장치로는 백혈구가 만들어내는 인터페론이라는 화학물질이 있습니디ㅏ 인터페론은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고 증식을 억제합니다 항체는 고분자물질이나 세포 속에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이 인터페론이라는 물질은 바이러스가 침입한 세포 속까지 따라 들어가서 바이러스를 처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잇습니다 그래서 바이러스성 암에 이 물질이 효과가잇다고 합니다

 

몸의 얼개인 뼈는 태아일때는 350개쯤 되지만 봉합 퇴화 등의 생리현상을 겪고 어른이 되면서 206개로 줄어듭니다 모든 뼈는 처음에 연골에서 시작하여 경골이 되지만 그냥 연골 그 자체로 남는것도 많습니다 연골은 척추동물에서만 볼 수 있는 조직인데 사람의 연골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눕니다 첫째 기질이 투명한 초자 연골로 관절연골 늑골연골 기관지연골 후두연골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 연골들은 상어 홍어 가오리와 같은 연골어류의 뼈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둘째 탄성 연골은 코 귓바퀴 후두개 겉귀질 유스타키오관과 같은곳에 분포하는데 탄력성이 매우 적어 딱딱하고 강합니다 셋째 성뮤성 연골은 척추 사이에 끼어있는 디스크로 매우 질긴 성질을 갖기에 경골로 생각하기쉽습니다 뼈는 지방 등의 유기물이 35%, 칼슘과 인이 주가되는 무기물이 45%, 물20%로 구성되어잇어 인체의 조직 가운데 물의 함량이 가장 낮은 조직입니다 우선 뼈는 인체의 근간을 이루며 키가 크거나 작은 것을 결정합니다 다리의 뼈가 길면 키가 크고 짧으면 키가 작은 것인데 키가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의 앉은키가 비슷하다는것만 봐도 다리의 길이가 키를 결정한다는 것을 알수잇습니다 뼈는 몸의 길이 외에도 형태를 결정합니다 뼈는 내부기관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는데 머리뼈는 뇌를 보호하고 갈뼈는 심장 허파 간을 에워싸서 보호합니다 뼈는 운동과도 관계가잇어 다리로 걷고 손으로잡고 허리를 굽히고 펴고 팔을 돌리는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뼈와 뼈를 연결시키는 것은 강한 섬유질로 된 인대이고 근육을 뼈에 붙이는 것 역시 질긴 힘줄인데 뼈에는 반드시 길항근이 붙어잇어 뼈를 움직이게 합니다 뼈는 또한 저장 역할도 합니다 우리몸에 있는 칼슘의 99%인산염의 90%가 뼈에 들어있는데 특히 칼슘이온은 뼈를 구성하는것외에도 혈액응고 근육수축 심장박동 신경흥분전달 등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입니다 뼛속으로 칼슘이 들어가는 조골과 뼈에서 핏속으로 빠져나오는 파골이 호르모느이 영향을 받아 수시로 일어나고 잇습니다 뼈는 조혈작용도 합니다 뼈가 생기기전에는 지라에서 혈구들이 생성되지만 어린 아이일대는 거의 모든 뼈에서 조혈이 일어납니다 어린 아리들의 뼈는 뼛속이 붉은 색을 띠는 적골수인데 성인이 되면서 대부분의 작은 뼈는 뼛속 골수에 지방이 침착되어 황골수가 됩니다 그결과 조혈기능을 잃게 되어 주로 아주 큰 뼈인 골반과 척추에서만 조혈이 일어나게 됩니다 뼈는 강철보다 단단하면서도 가벼운 특징을 가지고있는데 뼈는 두꺼운 골막으로 싸여잇으며 뼈안에는 조골세포와 파골세포가 들어있습니다 뼈를 적당히 잘라 처음에는 사포에 문지르다가 나중에 숫돌에 문질러 투명할 정도로 얇게해서 현미경으로 보면 뼈를 구성하는 여러 부위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골세포가 동심원으로 둘러나있는 가운데에는 하버스관이 있는데 이관에는 신경과 혈관이 세로로 지나가고 잇습니다 이렇게 뼈에도 흥분전달 및 자극에 반응하는 신경이 잇고 양분과 가스를 운반하는 혈관이 분포하고있습니다 이외에도 역시 신경과 혈관이 분포하여 물질이동을 돕는 폴크만관이 잇습니다 운동을 할때와 병상에 누워있을 때 뼈의 딱딱한 정도가 다릅니다 무중력상태인 우주선속에서 우주인들이 열심히 운동을 하는이유죠 무중력상태에서는 뼈의 필요성이 매우 줄어든 상태이기에 만일 우주인이 운동을 하지않는다면 뼈에서 칼슘이 녹아나와 오줌을 다 배출되고 말 것입니다 뼈도 환경에 따라 예민한 적응반응을 일으킵니다 여성들의 경우 폐경기이후에는 생식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갑자기 감소되면서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와 뼛속이 텅 비게되는 골다공증이 일어나는데 골다공증이 심하면 뼈가 쉽게 부러지고 으스러지게됩니다 뼈에 칼슘이 들어가느냐 나오느냐하는 것은 일종의 적응반응으로 실제로 이 반응에는 여러 종류의 호르몬이 관여하고잇습니다 뇌하수체전엽에서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 뼈의 형성ㅇ르 촉진하는데 너무 많이 분비되면 뼈가 과다한 성장을 하여 거인이되고 반대로 너무 적게 분비되면 뼈가 짧은 난쟁이가 됩니다 사실 성장호르몬이 직접 작용하는 것은 아니고 성장호르모느이 영향을 받아 간에서 소마토메딘이라는 중간 대사물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이 뼈의 성장에 관여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뇌하수체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생긴 성호르몬이 어릴때는 뼈의 양끝에서 성장이 일어나게 하고 성인이 되면 성장을 정지시키는 일도 합니디ㅏ 또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칼시토닌은 파골세포의 활성도를 억제하여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부갑상선호르몬은 혈액속에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부갑상선호르몬은 혈액속에 칼슘이 부족하면 분비되는 호르몬의 양을 늘려서 파골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켜 뼈에서 혈액으로 칼슘이 나오게합니다 만약 혈액에 칼슘의 농도가 높으면 이 호르몬의 분비도 감소하기에 파골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오는 것이 억제됩니다 뼈와 피 사이의 칼슘농도조절에도 이렇게 여러 종류의 호르몬이 작용하여 끊임없이 칼슘의 항상성을 유지합니다

핏속에 칼슘이 많으면 뼛속의 칼슘이 덜 빠져나옵니다

 

근육은 근육 그자체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운동이 일어나는 기관입니다 그 보조역할ㅇ르 하는 것이 힘줄과 인대인데 힘줄이 근육을 뼈에 붙이ᅟᅳᆫ것이라면 인대는 뼈와 뼈를 잇는 일을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질기고 딱딱한데 닭다리의 관절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은 인대가 두뼈를 얽어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육은 다른 말로 힘살입니다 힘이 나오는 살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힘이란 곧 운동능력을 말합니다 즉 우리몸의 모든 기관이 움직이는 것은 이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의한 것입니다 근육은 우리몸무게의 약 반을 차지하고 나머지의 절반은 뼈가 차지합니다 그러므로 뼈조직을 제외하면 소화기관인 위장과 팔 다리 배 등 거의 모든 몸이 근육으로 이루어져잇다고 볼수잇습니다 뼈에 붙어있는 골격근만 해도 그 종류가 650가지가 넘습니다 이 골격근은 언제나 길항적으로 작용하여 한쪽이 수축하면 다른쪽의 것은 이완합니다 팔의 예를 보더라도 몸쪽에 잇는 이두박근이 수축하고 바깥쪽의 삼두박근이 이완하면 팔이 오그라들고 반대의 경우에는 팔이 펴집니다 이렇게 모든 운동은 궁극적으로 근육을 당기고 폄에 따라 뼈가 움직여서 일어납니다 ㅏ라서 골격근의 경우 근육과 뼈를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근육에는 혈관과 신경이 붙어있으며 딱딱한 근막으로 싸여 잇어서 일정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근육덩어리의 양긑은 힘줄로 뼈에 연결되어있으므로 뼈를 지렛대 삼아 펴고 오므리는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근육은이렇게 신경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운동이 일어나는것외에도 자세를 유지하고 관절을 안정되게 해줍니다 허리 근육이 약한 경우 디스크에 잘 걸리는것도 바로 근육이 뼈를 지탱하는 일을 한다는 것을 반증하는것입니다 근육에서도 열을 내서 체온을 유지시켜주는데 심하게 추울때는 턱이 달달 떨리고온몸을 움츠리며 간까지도 떨면서 열을 냅니다 개나 고양이가 한겨울에 온몸을 떠는것도 열을 내기위한 행위인것입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근육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잇습니다 뼈에 붙어있는 골격근 몸아느이 내장을 구성하는 내장근 심장을 이루는 심장근이 이그것이입니다 골격근은 무늬가 있기에 가로무늬근이라고도 하고 대뇌의 명령에 따라 수축과 이완이 가능하기에 수의근이라고도 하는데 운동성은 매우 빠르지만 쉽게 피로해지는 특성이 잇습니다. 반면에 내장근은 무늬가 없기에 민무늬 근이라고도 하고 대뇌의 명령에 따라 수축과 이완이 가능하기에 수의근이라고도 하는데 운동성은 매우 빠르지만 쉽게 피로해지는 특성이 잇습니다. 반면에 내장근은 무늬가 없기에 민무늬근이라 하고 대뇌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기에 불수의근이라 합니다 배가 아프다고 해서 창자를 쉬게하거나 할 수는 없다는것이죠 또 내장근은 창자의 움직임처럼 천천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심장근은 위의 두 근육의 특서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센힘으로 운동하지만 지치지 않습니다 또한 심장근은 대뇌의 지배를 받지 않는데 만약 심장박동을 대뇌가 지배한다고 하면 심각한 일들이 벌어질것입니다 손가락을 빠르게 오르렸다 폈다를 계속해보면 100회정도후엔 힘이 바져서 근육이 경직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상태를 근육의 피로라고 합니다 근육의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원이 부족해졋기때문입니디ㅏ 근육이 움직이는 것은 화학에너지가 기계에너지로 바뀌는 현상이므로 에너지원이 고갈되면 근육도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간과 근육에는 동물성 녹말이라고 부르는 글리코겐이 많이저장되어있는데 이 글리코겐의 당 분해작요으로 ATP가 생기고 이 ATP가 다시 ADP로 분해될 때 나오는 에너지가 근육을 수축시킵니다 ATP가 다시 ADP로 분해될 때 나오는 에너지가 근육을 수축시킵니다 ATP란 핵산물질인 아데노신에 3개의 인산이 붙어 이루어진 물질로 에너지의 대명사로 스입니다 생물체의 모든 에너지는 궁극적으로 이 물질 속에 들어있으며 우리가 먹은 음식이 분해되어 생긴 에너지도 바로 이 ATP에 저장되도록 되어있습니다 결국근육이 피로하 ㄴ것은 이 ATP가 다 소모되었기 때문인데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쉬는 동안 ATP가 합성되어 다시 손가락 오므렸다 펴기가 가능하게 됩니다 한편 근유그이 글리코겐이 분해되는 당 분해작용은 산소가 없는 무산소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마라톤 선뭇들이 그 먼길을 달릴수있는것입니다 무산소호흡은 하등한 생물의 호흡방법으로 고등하다는 우리몸속에 남아있는 하등생물의 흔적을 설명할대 드는 예입니다 근육은 어떻게 구성되어잇을까요 쇠고기 장조림을 먹으면서 쇠고기를 가늘게 실처럼 찢어본 경험이 있나요 바늘로 찢을수있는데까지 찢어보면 하나의 아주 가늘고 긴 섬유상태의 것을 근섬유라고 하면 그 근tadb는 다시 1000여개의 현미경적 근원섬유로 되어잇습니다 또 한 개의 근원섬유는 다시 여러개의 근세사로 되어있으며 이 근세사는 액틴과 미오신이라는 전자현미경식 구조를 가진 단백질성분의 물질로 구성되어잇습니다 즉 근육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며 근유그이 수축과 이완은 실제로 이 액틴과 미오신이 수축하고 이완하는것입니디ㅏ 근섬유는 하나의 세포로 되어잇는데 다른 세포드로가 달리 가늘고 긴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길이가 10~40mm로 허벅다리근육의 경우는 약 300mm나 됩니다 그리고 지름은 10~100마이크로 미터로 큰 것은 육안으로 겨우 보일정도입니다 골격근의 근육운동은 특히 강렬하기에 양분 분해를 위한 산소의 소비가 매우많습니다 그래서 근육에는 혈액 외에도 피의 헤모글로빈과 구조가 비슷한 미오글로빈이라는 색소물질이 ㅁ낳이 들어있smse dl 물질은 헤모글로빈보다 산소와의 결합력이 훨씬 더 강합니다 피가 붉은 것이 헤모글로빈 때문이듯이 쇠괴기나 돼지고기의 살이 붉은 것은 이 미오글로빈의 색깔 때문입니다 근육은 계속 운동하지않으면 위축되는 성질이 잇어서 심한경우에는 하루에 5%씩 줄어든다고 합니다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쳤을 때 근육이 위축되는것이나 신경의 흥분전달이 되지 않아 운동을 하지못하는 소아마비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콜라겐이라는 딱딱한 단백질이 쌓여 근육이 탄력성을 잃게되는데 이렇게 콜라겐이 쌓이기 시작하는 것을 곧 노화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근육의 운동은 신경의 흥분전달이 있어야하고 골격근은 뼈에 붙어있어야 하나의 동작이 가능하게 되는것이니 하나의 생명체가 자극에 대해 반응하기위해서는 얼마나 복잡하고 유기적인 기능이 동시다발로 일어나야 하는지를 알수잇습니다 

 

피부는 우리몸의 여러 조직이나 기관 가운데 가장 단단하고 질긴 부위로 심한 충격이 아니면 잘 찢어지지 않는데 그것은 세포와 세포가 아주 야물게 달라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세포와 세포의 연결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피부는 결합소체가 서로 단단히 붙들어 매고 잇습니다 때수건으로 모질게 벗겨도 끄덕하지 않는 것이 피부아니던가

피부는 세 부분으로 제일바깥부분이 상피로 겉에는 각질층이 덮고있습니다 죽은 세포로 덮인 이 층을 케라틴 층이라고 하는데 약 20여층의 세포 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것이 비늘처럼 순서대로 떠러져 나가는 것을 우리는 때라고 부릅니다 한 마디로 각질층은 상피에 있는 각질세포가 죽어서 밀려난 것으로 병원균의 피부 침입을 막는것외에도 수분 유출을 방지하는 중요한 보습기능을 하여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습니다 우리몸에 붙어사는 세균들이 이로운 공생세균입니다 세균이나 곰팡이들은 스스로를 방어하고 상대를 공격하기 위한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것이 곧 항생제입니다 즉 이 세균들은 다른 병원균이 접근하면 항생제를 분비하여 무질러버리는것입니다 그래서 비누나 샴푸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지방이 다 녹아가는 것은 물론이고 세균도 없어지기에 다른 병원균의 침입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각질층은 더러운 때가 아니라 병원균을 차단하고 수분을 보호하는 중요한 일을 합니다 상피에는 각질세포외에도 멜라닌 색소세포가 있습니디ㅏ 단위면적에 분포하고 있는 이 색소세포의 수는 개인이나 인종사이에 큰 차이가 없지만 그 세포의 활성에 따라 황인종과 백인종 흑인종 등으로 구분됩니다 한 사람의 피부에 분포하고잇는 이 색소를 모두 모아보면 1g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것 때문에 인종차별과 민족갈등의 원인이 되고있습니다 황인종도 햇빛을 계속 받으면 검어집니다 그러나 그 검어진 것도 오랫동안 그늘에 있으면 다시 활성을 잃고 마는 후천적인 특성입니다 백인들은 이 멜라닌 색소가 없기에 피부가 흰 것인데 이들은 햇빛을 받아도 피부가 검어지지 않고 단지 벌겋게 타 들어갑니다 멜라닌색소는 피부색을 결정할뿐만 아니라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장치인데 백인들은 이 장치가 없어서 피부암에 더 많이 걸립니다 상피 아래에는 중배엽에서 만들어진 진피가 있습니다 진피에는 털을 만들고 그 털을 세우는 입모근과 땀샘 혈관이 분포ㅇ되어있으며 신경은 그 아래에 와있습니다 터르이 중간쯤에 피지샘이 있어 털에 지방을 묻혀 내보내므로 털에 윤기가 도는것이고 그 지방이 털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진피 아래에는 피하 지방층이 있는데 여기에는 신경 외에도 압점인 파치니소체가 퍼져있습니다 피하지방층은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 발달했는데 양분을 저장한다는 본래 의미 외에도 단열기능이 있어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합니다 시베리아 같이 추운 지방에서는 한겨울에는 얼굴에 버터를 바른다고 하니 지바으이 단열효과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 피하지방층은 외부에서 오는 충격을 흡수하기도 하는데 노인들이 난상했을 때 뼈가 쉽게 부러지는것도 피하지방층이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병원균을 차단하고 자외선과 추위 열 등의 물리화학적 자극을 차단합니다 피부에서는 가스교환이 일어나고 체온조저르이 기능도 합니다 더우면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어 열을 밖으로 내보내며 땀을 흘려 기화열로 몸의 열을 날려보냅니다 반면에 추우면 혈관과 입모근이 수축하여 소름이 끼치게 되고 그리하여 털이 곤두섭니다 그리고 피지샘에서 부비된 지방성분이 지방 막을 만들어 추위르 ㄹ덜 타게 합니다

피부는 외부의 자극을 느끼고 그것을 뇌에 전달하여 반응을 일으킵니다 예컨대 피부의 바깥부분에는 감각점의 하나인 마이스너소체 라고 하는 촉점이 잇는데 손 끝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잇어서 1제곱센티미터에 100여 개나 있습니다 시각을 잃었을 때 촉점의 수가 증가하는 것은 우리몸의 보상현상의 좋은예입니다 바늘이나 가시에 찔렸을 때 제일 먼저 아픔을 느끼게 되는 감각점을 통점이라고 하는데 우리몸의 부위에 따라 ㅣ그 수가 다릅니다 바늘을 체온보다 높게 가열하여 손등을 일정한 간격으로 찍어나가면 어떤 곳에서는 뜨거움을 예민하게 느끼는데 바로 그 자리에 온점이 잇기 때문입니다 피부에서는 햇빛을 받아 비타민D를 합성합니다 우리몸의 뼈의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D는 전구물질인 비타민D3가 자외선을 받아 비타민 D로 변환된 것인데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피부암에 걸릴위험이 있지만 또 너무 부족해도 비타민 D를 합성하지 못해 곱추가됩니다

털뿌리는 멜라닌색소가 녹아들어가는곳으로 어떤 원인으로 색소가 녹아 들어가지 못하면 희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원인 하나만으로 백발이 되기는 어렵고 털속이 대롱처럼 텅 비어 공기가 들어차게 되면 그 공기가 빛을 받아 난반사가 일어나기에 하얗게 보입니다 직모의 경우는 머리카락을 잘랐을 때 단면이 둥글지만 반곱슬 곱슬로 갈수록 삼각형에 가까워집니다 모든 털은 피부가 각질화된 거승로 우리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몸에는 대략 500만 개의 털이 나있는데 머리카락만 해도 10만 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피부의 상피세포가 계속 분열하여 때로 바뀌어 떨어져 나가듯이 그것의 변형물인 털이나 손톱 발톱도 성장을 멈추지 않습니다 머리털이 빠진 자리에서는 새털이 나오는데 한 구멍의 머리카락이 열두번 빠지고나면 이승을 떠나야합니다 ㅡ러나 머리털도 성성할때는 깊게 뿌리를 박고 잇어서 털 한 개를 뽑는데 160g의 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달걀하나가 60g인데 달걀 세 개를 달아매어야 빠진다는것이니 꽤나 야물게 박혀있는것입니다 겨드랑이 털이나 거웃은 어떤 역할ㅇ르 할가요 털은 땀이 나면 생기는 마찰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성기에서 분비되는 성적물질을 보관하기위한 수단으로 이용됩니다 피부의 부속기관 가운데 하나로 땀샘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온몸에 250만 개 정도 분포하고 잇는데 겨드랑이 이마 손바닥 발바닥에 특히 발달해 있습니디ㅏ 땀샘이 체온조절에 중요합니다 땀샘 외에도 겨드랑이나 항문 생식기 근방에 분포하는 아포크린샘은 원래 냄새를 풍겨 이성을 유인하거나 다른 동물을 쫒게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 기능은 퇴화되었지만 겨드랑이에 이 샘이 남아서 암내라고 하는 악취를 내는 액취증이 있는사람도있습니다 이외에도 머리와 얼굴에는 피지샘이 발달해있는데 머리카락에 윤이나고 얼굴에 기름기가 도는 것은 이 샘에서 계속 솟아나오는 지방성분 때문입니다 늙으면 몸 구석구석 기름기까 빠져버리고 맙니다 이 피지샘에 염증이 생기면 여드름 종기가 되고 머리에는 비듬이 생깁니다 피부는 오장육부의 건강상태를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얼굴에 헌데가 생기면 연고같은 것을 바를게 아니라 먼저 소화가 잘 되는지 다른 기관에 이상은 없는지 내장을 한번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장에 이상이 있으면 얼굴에 종기가 생기는것입니다 침먹은 지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의 침은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잇습니다 특히 라이소자임은 세균을 죽이는 항균기능 오에도 ㅊ아의 성숙, 혈액의 응고, 발암물질의 독성 제거등 여러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또 침 속에 들어있는 호르몬은 뼈와 근육의 발달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실 알고보면 침은 세균이 그득한 균덩어리입니다 누구나 수십 조으이 세균을 입안에 가지고잇으며(큰창자에는 500여종) 심지어 원생동물인 치은 아메바 무리는 물론이고 입가 등에 물집이 생기게 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까지도 득실거립니다 그러므로 침을 단순히 녹말을 엿당으로 분해하는 소화효소인 프티알린이 들어잇는것으로만 알아서는 안됩니다 침에는 항균물질이 들어있으므로 언데나 벌레물린데에는 침을 쓱 발라두면 좋습니다 물론 눈물 콧물 가래 땀 등의 점액에도 침과 똑같이 여러 가지 방어물질이 잇습니다 침은 pH6.5~6.9정도로 중성에 가깝고 하루에 1~15리터가 분비됩니다 침샘이 말라버리는 병에 걸리면 침이 없으면 음식을 삼키지 못하므로 연신 물을 노금씩 먹으면서 밥을 씹는다고 합니다 침에 들어있는 기수분해효소인 프티알린은 복잡한 구조를 가진 다당류를 잘라서 간단한 이당류로 분해하는 효소인데 이 때문에 밥을 씹을수록 단맛이 납니디ㅏ 한편 효모도 침의 소화효소와 같은 물질을 가지고잇습니다 그래서 술을 담글 때 고두밥에 술약(효모)이나 누룩을 섞어 넣은 것입니다 열대지방의 섬나라에서는 고두밥을 여자들이 꼭꼭 씹어 항아리에 뱉고 그것을 모아 자연 발효시켜 술을 만들어 먹는다고도 합니다 침은 독사의 독과 같아서 다른 생물에게는 치명타를 날립니다 사람의 입김에 뱀이 맥을 못 춘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빨의 겉은 희고 반짝이는 딱딱한 에나멜질로 덮여잇고 그안에 이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아질이 그리고 가장 안쪽에는 신경과 혈관이 분포하는 치수가 잇습니다 이뿌리의 시멘트질은 이빨을 턱뼈에 고정시켜 주고 그 둘레를 잇몸이 둘러싸고 잇어 이가 턱뼈에 푹 박혀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턱뼈사이는 일종의 관절구조로 되어있으므로 이를 뽑으면 이만 빠져나옵니다 또 에나멜질을 잘라 그 단면을 현미경으로 보면 평행한 층상의 줄이 보이는데 마치 나무의 나이테처럼 되어있어 이것으로 그 사람의 나이와 영양 대사상태 등을 추정할수잇습니다 얼음 구덩이에서 파낸 매머드의 나이도 이런 방법으로 알아냅니다 이 에나멜질이 침식되어 구멍이 나면 치수의 혈관과 신경이노출되기에 이가 시리고 아프게 됩니다 그리고 치근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치주염이라고 하는데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치조골이 녹아서 이가 흔들리고 결국 빠지게 됩니다 씹는 행위는ㄴ 아래턱에 붙어잇는 저작근의 신축으로 일어나는 아래턱운동이므로 턱근육을 발달시키고 뇌에 혈액공급을 촉진하여 뇌를 건강하게 합니다 게다가 자율신경의 균형조절 노화방지 지능발달 충치예방 잇몸질환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어금니 하나가 50kg의 무게를 지탱하는 힘이 잇다고 하니 고래 힘줄도 질기다 않고 씹을수있을거같습니다 어금니의 이뿌리는 하나가 아니고 두세개인데 만일 하나의 뿌리가 이를받치고 잇다면 어느 한쪽으로 쓰러지기ㅜ시우나 가마솥처럼 두세개가 밑을 받치고잇으니 그 무거운 무게도 견딜수있는것입니다 

 

보통때는 위액이 분비되지 않다가 음식이 들어오면 순간적으로 많은 양이 분비됩니다 위샘은 크게 점액분비세포 주세포 부세포로 구성되어잇습니다 점액분비세포에서는 뮤신이라는 점액 단백질을 분비하는데 이것이 위벽을 덮고잇어 세균이나 자극성물질뿐만 아s라 위 자체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펩신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합니다 펩신이 단백질로 되어있는 위벽을 가수분해시키지 못하는 것은 항펩신물질이 뮤신을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염이나 위궤양일대는 위벽에 상처가 나 펩신이나 위산의 공격을 받게되므로 위가 아프고 쓰립니다 그래서 이때 위산을 중화시키거나 위벽을 덮어버리는기능을 하는 것을 먹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위에는 매운 고춧가루나 독한 위스키 고량주를 쏟아부어도 이 뮤신 점액층이 위벽을 보호하고있기에 끄덕없습니다 주세포에서는 펩시노겐 레닌 위리파아제 등의 효소가 분비됩니다 레닌과 위 리파아제는 크게 활성을 갖지 못하지만 펩시노겐은 주세포에서 분비되는 염산을 촉매로 펩신으로 활성화되어 단백질ㅇ르 분해하는데 수많은 아미노산이결합된 폴리펩티드 가운데 페닐알라닌과 티로신 아미노사느이 양쪽과 루신과 글루탐산 사이의 펩티드 결합을 자릅니다 펩신은 긴 단백질 분자를 중간중간 토막을 치는데 이때 자르는 자리가 일정하게 정해져잇다는 것은 펩신이 단백질을 아주 간단한 아미노산으로는 분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세포에서 분비하는 염산은 pH 1~2의 강한 산성입니다 위벽에는 방어장치가 되어있어서 별 문제가 없지만 자칫하면 식도 등 다른 기관들을 몹시 상하게 할수잇습니다 위의 신물을 토했을 때 코가 따갑고 목이 화끈거리는것도 바로 염산 때문입니다 이정도의 농도면 화장실바닥의 타일에 묻은 시커먼 때도 쉬벡 녹인다고 합니다 그러니 음식에 묻어 입을 통과해 들어온 수많은 세균은 이 염산의 살균작용으로 거의 전멸하고 맙니다 이 염산의 분비가 과다할대 신트림이 나고 소화가 안되는 위산과다 증상이 생기는데 이때 위산을 중화시키는 알칼리성 물질인 중탄산나트륨이나 산화마그네슘 탄산마그네슘등의 제산제를 먹습니다 위는 신경성 기관입니다 위경련은 담석증이나 위궤양 위염 등의 병이 잇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근육이 수축되어 그 기능이 일시중지된 상태입니다 위에 쥐가 난것인데 실제로 대부분의 위장병은 신경성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신경이란 자율신경 즉 제10뇌신경에서 나온 부교감신경과 등골에서 나온 교감신경을 말하는데 부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상쾌하고 마음이 안정되어 식욕도 나고 소화도 잘됩니다 그러나 우울하거나 분노에 붙타고 있을대는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게되어 근육도 긴장하게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언제나 교감신경이 팽팽하게 긴장되어있는것이죠

 

이자는 췌장이라고도 하느데 소화액과 호르몬을 함께 분비하는 특이하고 중요한 기관입니다 각각의 세포에는 10여 만 개의 모든 유전자가 다 들어있는데 기관에 따라 거기에 알맞은 물질만 만들어냅니다 위에서 오래머문 음식은 유문괄약근이 열리면 강한 산성을 딘채 샘창자로 내려오고 강한 산에 약한 샘창자가 조금씩 내려보내 달라고 위에 요구하기에 위는 유문을 닫습니다 내려온 음식이 알칼리성의 쓸개즙과 이자액에 의해 약알칼리성이 되면 위에서는 다시 음식ㅇ르 조금 내려보내는 유문반사가 일어납니다 내려온 음식 속의 염산에 자극을 받은 샘창자에서는 세크레틴과 콜레시스토키닌 호르몬을 분비하고 그 물질들은 피를 타고 간이ᅟᅡᆫ 이자에 가서 쓸개즙과 이자액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이렇게 샘창자에 분비된 이자액에는 3대영양소를 소화시키는 강력한 소화효소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이자에서 나오는 효소는 20여 종이 더 있는데 일단 탄수화물이 들어오면 침이 , 단백질이 들어오면 위액이 더 많이 분비되고 지방을 먹으면 쓸개즙과 이자액이 더 많이 분비되는것도 신의 섭리입니다 인슐린이 혈당을 감소시키는 주된 호르몬이라면 글루카곤은 반대로 혈당을 증가시키는 길항작용을 합니다 혈당은 핏속에 녹아있는 포도당의 양을 말합니다 밥을 먹어 혈당의 농도가 높아지면 간에서는 재빨리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합성, 저장하거나 지방으로 전환시키고 혈당은 각 세포 안으로 유입되어 분해됩니다 피를 타고 전달된 인슐린은 각 세포로 가서 세포마그이 특수부위에 결합한 뒤 복잡한 단계를 거쳐 세포 안의 효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포도당이 각 세포에 들어갈수있게 만드는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100조 개에 이르는 온몸의 세포 속에서 당을 분해할수있게됩니다 만일 이자의 랑게르한스섬에 이상이 생겨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인슐린의 분비가 줄어들고 그 결과 당을 분해할수없는 것은 물론 글리코겐과 지방이 당으로 전환되어 당이 홍수를 이루게됩니다 뿐만 아니라 과다한 당은 콩팥에서 재흡수되지 못하고 소변과 함께 배출되고 맙니다 이것이 당뇨병인데 이병이 생기고 나면 양분손실에 따른 체력의 감소는 물론이고 원뇨당 농도가 높아져 물의 재흡수에도 지장을 받으므로 소변도 자주보게되고 갈등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간은 가로막 아래 오른쪽 갈비벼아래의 안전한 곳에 자리잡고있으며 뒤로는 콩팥 옆 밑으로는 위와 샘창자가 잇습니다 무게는 약 1.5kg으로 대략 자기체중의 50분의 1정도됩니디ㅏ 크게보면 하나이지만 좌우2엽으로 나뉘고 그 사이에 쓸개가 달려있습니디ㅏ 건강할ㄷ는 간이 만져지지 않지만 간이부음ㄴ 심호흡을 할 때 갈비뼈 밑으로 가로막이 간을 밀어내어 약간만져진다고 합니다 간은 물질대사가 주된 임무로 위나 작은창자에서 가수분해된 포도당이나 아미노산 지방산 수용성비타민 무기염류 등은 일단 모두가 간문맥을 거쳐 여과장치인 간을 지나게됩니다 물론 몸에 해로운 독성물질로 간을 거치도록 되어있습니다

 

핏속에는 항상 0,1%의 혈당이 유지되어야하고 특수한 병적증세가 아니면 신체는 그렇게 항상성ㅇ르 유지합니다 간문맥을 통해 들어온 포도당의 60%는 이자에서 분비된 인슐린의 작용으로 글리코겐으로 변하여 간에 저장되고 나머지 40%는 피로 보내져서 우리몸의 각 조직에 전달됩니다 음식을 먹지않아 영양분을 흡수할수없을때는 저장된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당으로보내지고 글리코겐조차 없는 상황에서는 아미노산이나 지방산 또는 젖산이 포도당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간암으로 간이 포도당대사를 할수없을때는 콩팥이 그 역할을 대행합니다 우리몸에서 혈당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기관은 뇌이고 혈당이 부족하면 뇌기능이 저하됩니다. 한 분자의 엿당은 단박에 두 분자의 포도당으로 분해되므로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는 설탕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디ㅏ 과당은 한단계의 과정을 더 밟아 서 포당이되므로 엿보다 사탕이 더 빨리 뇌에 포도당을 공급합니다

 

혈당에 못지 않게 혈장단백질이 매우 중요한데 작은창자에서 흡수된 아미노산은 간에 와서 단백질로 합성되고 그중에서도 중요한 알부민이 만들어집니다 혈장단백질은 혈장의 삼투압을 조절하여 부종을 예방합니다 간에 병이 생기면 배에 복수가 차는데 이것도 부종과 동일한 현상으로 혈관의 혈장단백질의 농도가 낮아져서 노직의 물을 빨아들이지못하기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디ㅏ 보통때에도 혈관과 조직사이에는 물이 드나드는데(물은 저장액에서 고장액으로 이동합니다 )간이 단백질 대사를 제대로 하지못하면 혈관의 혈장단백질의 농도가 묽어져서 조직의 물이 빠져나오지못해 배가 절구통같은 상태가 됩니디ㅏ 복수증이 잇는 환자에게 알부민 주사를 놓아 피의 농도를 짙게하여 조직의 물을 혈관으로 빼내어 배설케합니다

간에서는 단백질대사로 생기는 독성물질인 암모니아를 오르니틴회로라는 복잡한 과정ㅇ르 통해 무독한 요소로 만든다음 물에녹여 오줌으로 내보냅니다 가스상태인 암모니아는 특히 뇌신경에 독성을 발휘한다고 하는데 오르니틴회로에서는 암모니아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 속에 들어있는 이산화탄소도 요소 합성의 재료로 이용하여 독성을 감소시킵니다 이 이산화탄소는 세포내의 TCA회로에서 나오는것도 있지만 500여종에 이르는 큰 창자의 세균들이 단백질을 분해할대 나오는 것이 흡수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간이 좋지 못한 사람이 단백질 섭취를 너무 과하게 하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줄수있는데 이것은 오르니틴회로가 작동하는데에 힘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간에서는 흡수된 지방산과 글리세림을 지방으로 재합성하기도 하고 성호르모느이 기본물질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합성하기도 합니다 또 당을 지방으로 전환시키는 작용도 간에서 일어납니다 사실 우리몸에서는 당이 지방으로 지방이 당으로 서로 바귈수잇으며 단백질이 당과 지방으로 바뀔수도 잇습니다 그러나 당이나 지방이 단백질로 합성되지는 못합니다 단백질은 전능하여 다른 물질로의 전환이 가능하지만 다른 물질은 단백질을 보충하고 공급할 수 없습니다

위는 유문반사에 의해 음식이 샘창자로 내려올 때 집중적으로 분비됩니다 특히 지방 성분이 많은 음식일 경우 쓸개주머니를 빨리 수축시켜 더 많이 분비될수있도록 합니디ㅏ 쓸개즙에는 지방을 가수분해시키는 효소가 들어잇지 않지만 지방을 유화시켜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ㅇ르 하고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쓸개즙에는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골수에서 만들어진 적혈구가 약120일 동안 산소를 운반하는 짐꾼 노릇을 충실히 수행하고 나면 간이나 지라에서 소멸되는데 이때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이파괴된 물질이 빌리루빈입니다 이 물질의 농도가 진할때는 녹색이다가 묽어지면 누르스름한 색을 띱니다 간에서 만들어진 빌리루빈은 샘창자로 나가고 마지막에는 음식물과 섞여 똥으로 배설되는데 똥의 색이 그야말로 똥색이 된 것은 곧 빌리루빈의 색깔 때문입니다 간이나 지라에서 생성된 빌리루빈은 혈관을 타고 콩팥에서 여과되어 오줌으로 배출되는데 오줌이 노란색을 띠는것도 바로 헤모글로빈의 송장가루인 빌리루빈 때문입니다 간이나 쓸개에 이상이 생겨 쓸개즙의 분비가 되지않거나 적혈구가 너무 많이 파괴되면 빌리루빈이 몸에 쌓여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고 피부가 누르스름해지는 황달이 생기게 됩니다 황달이 심하면 빌리루빈의 독성 때문에 몸에 해를 끼치는 것은 물론이고 또 이 색깔이 석회처럼 하얗게 됩니다

작은창자의 전체길이는 6~7m이며, 샘창자, 빈창자, 돌창자의 세부분으로 나뉩니다 샘창자는 그 중간쯤에 있는 C자 모양의 작은구멍에서 쓸개즙과 이자액이 샘처럼 솟아나기에 붙여진 이름이고 십이지장은 손가락12개를 가지런히 놓았을대의 길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위의 유문반사로 음식물이 샘창자로 내려오면 분비되는 소화액의 양은 더 많아집니다

빈창자와 돌창자 둘레에는 부채모양의 장간막이 발달되어 있으며 혈관이 많이 분포할뿐만 아니라 지방도 많이 붙어있습니다 샘창자에서는 음식물이 내려올 때 위애그이 자극을 받아 세크레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물질은 혈관을 타고 이자에 가서 이자애그이 분비를 촉진시키고 그 이자액은 다시 이자관을 타고 샘창자의 벽으로 분비됩니다 이렇게 소화애그이 분비에 관여하는호르몬을 살펴보면 침 분비에 파로틴 위액분비에 가스트린 이자액 분비에 세크레틴 등이 작용합니다 빈창자에서는 주로 음식물의 소화가 일어나고 돌창자에서는 양분의 흡수가 일어납니다 돌창자와 큰장자의 연결부에도 괄약근이 있어서 큰 창자로 넘어간 내용물이 작은 창자로 되돌아오는 것을 막습니다 식도와 위사이, 위와 작은 창자사이, 작은창자와 큰창자 사이에도 각각 괄약근이 있고 끝으로 항문에도 있습니다 소화관을 강으로 본다면 중간중간에 댐과 같은 괄약근이 있어서 음식물의 역류를 방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광에도 아래위에 괄약근이 있어서 오주므이 흐름을 조절합니다 소화기관 내의 산도가 기관마다 다른데 침이 pH6.8 위가 pH1~2 , 자긍ㄴ창자가 pH 7~8로 각 기과느이 수소이온 농도가 다르기에 침은 위에서 활성ㅇ르 잃고 강한 산에 작용하던 펩신은 약알칼리성인 작은 창자에서는 작용ㅇ르 하지못하게ㅗ딥니다 배가 아프다고 아무리 침을 삼켜도 도움이 되지못하는이유가 이것입니다 내장이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바뀌는 것은 내장에 들어온 병원균을 죽이는데에도 다주 효율적입니다

작은창자에서는 양분을 소화하기위해 단백질 분해효소인 펩티다아제나 디펩티다아제 지방분해효소인 장 리파아제 당분해효소인 말타아제 락타아제 수크라아제 등의 효소들을 분비합니다 이 효소들에 의해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탄수화물은 포도당 과당 갈락토오스 같은 간단하고 쉽게 물에 녹을 수잇는 물질로 바귑니다 이런 과정ㅇ르 가수분해라 하고 여기에 참가하는 효소들을 기수분해효소라고 합니다 소화된 양분은 작은창자 벽에서 흡수가 이루어지는데 물같은 것은 힘이 들지않는 확산으로 흡수되지만 다른 영양소는 작은 창자 벽의 세포가 에너지를 써서 빨아들이는 능동적 흡수를 합니다

 

큰창자는 맹장 결장 직장으로 나뉩니다 큰창자의 첫관문인 맹장은 길이가 아주 짧으며 toRthsrkfkraks한 충수가 그 아래에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토끼를 해부해보면 이 충수가 매우 굵고 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돼김위를 갖고잇는 소나 염소는 먹이를 위에서 소화시키지만 토끼나 돼지 말 같이 되새김위를 갖고잇지 않은 초식동물들은 맹장에 먹이를 넣고 여러 미생물의 힘을 빌어 발효시키므로 이 충수가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맹장 다음의 결장에서는 주로 물을 흡수합니다 큰창자에는 500종이 넘는 세균이 살고있는데 그들간에는 서로 세균의 평형ㅇ르 이루고 잇습니다 모든 소화기관은 지렁이가 움직일때의 수축 이완과 똑같은 연동운동을 하는데 지렁이는 운동의 결과로 몸을 움직이지만 창자는 내용물을 이동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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